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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nt Serve 실행시 Warning: Error: Cannot find where you keep your Bower packages 에러 Node.js 로 홈페이지를 만들려고Yeoman 으로 환경설정을 하였다.그런데 서버를 실행하려고 C:\>Grunt Serve 를 실행했으나 Warning: Error: Cannot find where you keep your Bower packages. 라는 에러가 발생하면서 웹서버가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찾아보니 Bower 가 제대로 설정이 안되어있다고 한다.이걸 또 깔아주려면 Git 이 깔려있어야되고...Git 을 안깔면 Bower install 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나타난다. Bower : ENOGIT git is not installed or not in the PATH 윈도우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지라 1. 우선 https://msysgit.github.io/ 에서 Git 을 깔아줬다.2.. 2015. 4. 27.
[아이슬란드 여행기24] 다시 레이캬비크(Reykjavik)로.... 일정데로라면 오늘은 레이캬비크로 가야하는 날이었다. 정말 떠나기 싫은 웨스트 피요르드를 뒤로하며.... 이제는 곧 이 즐거운 여행이 막바지에 이뤘음을 알리는, 레이캬비크로....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려니 피로가 한번에 확 몰려왔다. 웨스트 피요르드의 그 불편한 도로를 거쳐서 하루종일 달려야지 레이캬비크에 도착하겠지..... 그래서 돈은 좀 들지만, 시간도 줄이고, 계획에는 없었던 스나이펠스요쿨(Snæfellsjökull)도 잠시 들를겸 Brjánslækur(Ferry Baldur) 에서 서아이슬랜드의 Stykkishólmur 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갈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을 맞춰야 되고, 시간을 맞추려면 미친듯이 달려야 됐다. 안개속을 헤치며 하지만, 비와 함께 도로에 안개가 자욱히 깔렸고..... 2015. 4. 21.
[아이슬란드 여행기23] 아이슬란드의 서쪽 끝, Látrabjarg 에서 퍼핀을 보다! 후두두둑...아이슬란드에서 두번째 차에서의 취침...이번에는 중간에 화장실때문에 깬거 말고는 푹 잠들수 있었다. 호주에서는 차에서 자면 항상 꿀잠을 취할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잠이 없어진건가.....추워서 그런건가....눈을 뜨니 시간은 새벽 4시였다. 밖은 흐린 날씨로 인해서 살짝 어두운 느낌이 감돌았고,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 것만 같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캠핑장에서 모닝라면을 먹고, 딘얀디에서 웨딩촬영을 하려고 했건만....결국 남아있던 빵조각이랑 요구르트로 아침을 먹고 딘얀디를 떠났다. ㅜㅠ 오늘은 Látrabjarg(라트라브야르그) 가는 날!아이슬란드에서 퍼핀을 매우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주요 퍼핀 서식지 중 하나이다.다른 곳들도 몇군데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한 다른 두 곳은 남쪽의 .. 2015. 4. 16.
[아이슬란드 여행기22] Dynjandi(딘얀디) 의 환상적인 폭포 Fjallfoss(피얄포스)! 오늘은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웨스트 피요르드로 가는 날이다. (론리플래닛에서 유일하게 풍경, 액티비티, 야생 생태계 세 항목 전부 다 만점 받은 곳!)웨스트 피요르드 쪽,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인 계단형 폭포가 있는 Dynjandi(딘얀디)와 퍼핀 서식지로 유명한Látrabjarg(라트라브야그)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다. 가뜩이나 Km 로 이동시간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슬란드에서도 길이 험하기로 유명한 웨스트 피요르드를 일정에 잡아 넣을때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여야 할지 매우 난해하였다.극지여우를 볼 수 있는 Hornstrandir 국립공원도 가보고 싶었으나 배타고 왔다갔다 해야 되는 관계로 시간이 맞지 않아서 패스.....(제대로 보려면 2일은 더 웨스트 피요르드에 있어야 했다) 12.. 2015. 4. 15.
[아이슬란드 여행기21] 진정한 오션뷰 수영장이 있는 곳, 호프소스(Hofsós)!!! 달빅에서 재밌는 고래투어를 하고 잠시 숨을 돌린 뒤 해안을 배경으로 온수에서 수영할 수 있는 마을, 호프소스(Hofsós) 로 갔다. 호프소스로 가기 위해서는 달빅에서부터 82번에 이어 76번 해안도로를 타고 가야했는데, 계속 해안도로이다 보니 운전이 힘들었다. 하지만 역시 경치는 굿!! 캬~ 어딜가나 장관인 아이슬란드 그런데, 76번도로에서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차가 많이 안다니는 지역이라서 그런가, 호프소스까지 가는길에 터널이 있는데 그 중 1차선 터널이 있는 것이었다.난생 처음 보는 1차선 터널.......맞은편에서 정신나간 사람이 광란의 질주를 하면......ㅎㄷㄷ 그런경우를 대비해서 중간중간에 차를 옆에 잠시 대놓는 곳이 있어서(1차선 가는길에 군데군데 틈이 있다. 갓길이 아니라), 맞은편.. 2015. 4. 12.
[아이슬란드 여행기20] 달빅(Dalvík), 고래, 대구, 오리 그리고 갈매기 아큐레이리 주변은 고래투어가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 그 중에서 후사빅(Húsavík)이 고래투어로는 가장 잘 알려진 곳이다. 후사빅 외에 달빅(Dalvík)도 고래투어로 유명한 곳인데, 후사빅보다는 달빅이 좀 더 한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빅에서 고래투어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아큐레이리에서도 천천히 운전해도 1시간 안으로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었다. 참고로 달빅에서는 아이슬란드 최북단섬인 그림세이(Grimsey)로 가는 배편도 있는지라, 그 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였다. 시간만 된다면 그림세이 섬에 가서 극지에 방문했다는 증명서도 받고, 수많은 퍼핀과도 뛰어놀고 싶었지만...그림세이까지는 3시간여동안 배를 타고 가야되는데 배흔들림이 장난이 아니라 멀미유발자가 수두룩 하다고 한다. .. 2015.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