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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료는 2012년 1월 19일 요금을 새롭게 업데이트 했습니다~


백수, 좋게 말해서 취업준비생 신분으로 인하여 면접을 보러 가야될 일이 종종 있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에다 가뜩이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부산에서 사는지라 서울에 면접보러 가는 일이 종종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신분이 신분인 만큼 열심히 고속버스, 일반을 타고 다닌답니다.
뭐 딴 이유 다 제쳐두고 가격이 제일 싼게 이유?
게다가 해외여행하면서 하도 힘들게 교통수단을 타고 다닌 일이 많아서(중국에서 28시간동안 입석기차타고, 베트남에서는 48시간 버스타고 등등;;) 몸이 적응이 되어서리 서울까지 가는 4시간 20분은 시간도 아니게 느껴지더군요.


저같이 서울, 부산을 들락날락 거려야 되실 분들이 있을텐데,
그런분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고자 블로깅 해봅니다.

* 평일은 월, 화, 수, 목,  주말은 금, 토, 일
  모든 요금은 일반요금으로 계산하였습니다.

부산-서울, 서울-부산 탈 것들

비행기
가장 무난한 탈거리입죠. 시간도 대략 5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공항까지 가는거리랑 비행기 대기시간을 합친다면 KTX 랑 비슷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김포, 인천 두군데 공항이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보다 비싼 편입니다. 저가항공사는 현재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부산->김포 행 항로가 있으며 가격은 KTX 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격은 개인제트기나 헬기가 없는 이상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현재 최고가!


소요시간 : 약 50분

 대한항공
부산->김포 
할인 : 62,400원
                    기본 : 71,900원
                    성수기 : 78,900원
                    초과수하물요금(Kg당) - 2,150원
부산->인천 
평일, 주말 : 78,900원
                   
초과수하물요금(Kg당) - 2,360원
 아시아나
부산->김포 할인 : 55,200원
                   기본 : 67,400원
                  성수기 : 73,900원
                  초과수하물요금(Kg당) - 1,920원
부산->인천 평일, 주말 : 78,400원
                  초과수하물요금(Kg당) - 2,350원
진에어
부산->김포 :2009년도에 없어짐
 에어부산
부산->김포 평일 : 52,400원
     주말 : 64,000원
                 성수기(홈피 참고) : 70,200원
                 초과수하물요금(Kg당) - 1,920원

항공사 이름 클릭시 각 항공사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공항세 별도 (4,000원. 인천공항은 5,000원)

기차
가장 무난하고, 그래서 가장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시는게 바로 이 기차입니다. 기차는 타 교통수단보다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흔들림이 적습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이죠. 멀미에 약하신 분들도 기차는 안심!
둘째, 화장실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같은 경우 중간에 갑자기 볼일을 보고 싶을 때 미친듯이 참으신 기억들 한 두번쯤은 있으실 겁니다-_-;;
셋째, 역이 시내랑 가깝다. 뭐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우선 지하철 있는 도시에서는 항상 역세권으로, 처음 가는 동네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안심하고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경부선을 오가는 기차는 총 3종류인데요, 바로 KTX, 새마을, 무궁화 호가 있습니다. 오래전 통일호가 있었지만, 사라지고, 그보다 훨~~~씬 오래전 비둘기호라 불리우는 아이도 있었는데 역시 사라졌죠. 비둘기호의 이동시간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부산에서는 부산역, 구포역, 부전역에서 전차량이 운행되며 해운대역에서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운행됩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역과 서울역에 새마을, 무궁화호가 정차, KTX는 서울역에만 정차합니다.

그럼 종류별로 한 번 살펴보죠

* 모든 요금 기준은 부산역에서 서울역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1. KTX
아마도 경부선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2시간 5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데다가, 동반석을 이용하면 새마을호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가 있죠. 그런데, 이 동반석이란 녀석을 이용하려면 몇 일 전부터 미리 시람들을 모으시거나 이미 동반석을 구입하셔서 같이 가자고 하시는 분을 찾으셔서 이용하는게 보통입니다. 운좋으면 당일날 표를 구해서 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 검색창에 KTX 카풀 or 동반석이라고 치시면 사이트가 많이 나오니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이게 안되는 경우에는 역방향 혹 자유석을 통해서 약간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내 자동 표구입기를 사용하셔도
좌석은 인체 비공학적으로 매우 조밀하게 설치가 되어 있어서 꼬깃꼬깃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금방가니깐 그 정도야~~~

소요시간 : 약 2시간 50분
요금(2011.12.15)
부산 -> 서울 평일 53,700원
                     주말 57,700원
(*2009년 요금 : 부산 -> 서울 평일 47,900원
                     주말 51,200원) -  많이도 올랐네요;;;

2. 새마을호
KTX 이전에는 최고의 기차로 불리우던 새마을호, 그러나 요즘은 그 인기가 식어가고 있죠. 가격이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빨리가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KTX 가 들어서기 전에는 4시간 정도의 소요시간으로 나름 메리트가 있었지만, KTX 의 등장과 함께 정차역이 늘어나면서 5시간, 즉, 1시간이나 시간이 더 소비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호의 장점은 편안한 좌석에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으로는 고속버스 우등과 맘먹을 정도의 편안함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로 편안한 숙면으로 눈뜨면 바로
'이번 정차하실 곳은 서울역, 서울역' 'This station is Seoul, Seoul' '고노 에끼와 서우르, 서우르'
등의 아가씨의 목소리를 기차내에서 들으실 수 있답니다.

소요시간 : 약 5시간
요금(2011.12.15) : 부산->서울 평일 40,700원
                                             주말 42,600원
(*2009년 요금 : 부산->서울 평일 39,300원
                                      주말 41,100원)

3. 무궁화호
저렴한, 하지만 5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무궁화호입니다.
하지만, 좌석은 개인적으로 KTX 보다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궁화호의 다른 장점은 다양한 역에 선다는 것?
여행을 좋아하시면 일탈적으로 아무데서나 한 번 살포시 내려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역이나 영등포역 둘 중 한군데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소요시간 : 약 5시간 40분
요금(2011.12.15) : 부산->서울 평일 27,300원
                                             주말 28,600원
(*2009년 요금 : 부산->서울 평일 26,500원
                                        주말 27,700원)

한국철도청 : http://www.korail.com


고속버스
제가 가장 선호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왜? 싸니깐
예약도 없이 항상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구입하는데, 간혹가다가 일반버스가 없을 때 우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평일에는 현장에서 표구매가 쉽지만 주말등에는 반드시 예약을 하시고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일반과 우등의 가격은 만원차이정도. 우등은 그만큼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해 줍니다. 넓직한 좌석에 편안한 시트. 우왕~ 이용해보신 분들은 압니다.
도착역은 동서울역(강변)과 서울경부역(고속터미널) 두가지가 있습니다.
휴게소에서는 한번 밖에 쉬지 않으니 생리조절 잘 해놓으세요!!! 가장 중요

소요시간 : 약 4시간 20분
(2012년 1월 19일 현재)
요금 :
부산->동서울 (일반 - 22,200원, 우등 - 32,900원, 심야우등 - 36,100원)
          부산->서울경부 (일반 - 22,000원, 우등 - 32,800원, 심야우등 - 36,000원)

(*2009년 요금 : 부산->동서울 (일반 - 21,100원, 우등 - 31,300원, 심야우등 - 34,400원)
                      부산->서울경부 (일반 - 20,900원, 우등 - 31,100원, 심야우등 - 34,200원)

고속버스 예매사이트 http://www.kobus.co.kr
     

승용차
랜덤한 시간과 요금이 나오는 승용차!
빠르게 가면 3시간만에 갈 수도 있고, 늦게 가면 내년에 도착할 수도 있으며, 운전자가 살포시 주무실 때에는 골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4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혼자서 연비 안좋은 차를 이용하신다면 운전하는 노동력까지 생각했을때 비행기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차량카풀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카풀사이트를 이용해서 서울, 부산을 오가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셨습니다.

http://cafe.daum.net/ktxcarpool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다음카페입니다. 원래는 KTX 카풀 카페였는데 왼쪽 메뉴에 보시면 자동차카풀이라는 란이 있습니다. 보통 두당 2만원선에서 가격협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사실 아직 이용해본 적은 없고 지인에게 들은거라서 자세한 설명은 못하겠네요.

운좋으면 전용자가용처럼 집앞까지 편하게 가실 수도 있습니다.
운이 정말 좋으면 저런 언니야랑 즐겁게 오손도손 놀면서 갈 수도 있다는것!!! 단, 설이나 추석연휴때는 비추


소요시간 : 약 4시간 (어디까지나 평균적)
요금 : 카풀시 약 2만원 (이것 또한 차주인 마음데로)




오토바이
예전부터 한번 쯤 타고 저멀리 달리고 싶었던 오토바이. 물론 시도해 본 적은 없습니다. 오토바이도 없고~
이 역시 승용차만큼 랜덤한 요금과 시간, 안락함이 나옵니다.
문제는 오토바이는 고속도로를 탈 수 없으므로 국도만을 이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속도에 제약을 받고 거리도 늘어나서 시간이 일반 차량보다 더 걸리죠.
국도의 거리는 약 450Km 정도.

아래링크들 참고하세요~

<유수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limyoosoo.do?Redirect=Log&logNo=140046727886

<삼미팬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yhj5933?Redirect=Log&logNo=90002974493

<DC 바이크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ike&page=800&sn1=&divpage=6&banner=&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139

<네이버 지식인 '최단 국도 거리' 답변>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005&eid=9/lFecvEB9+UyWcxgllpd6Cga+tbON8A&qb=us676iC8rb/vILG5tbUgsMW4rg==&pid=fhZj8woi5UsssvTrdB8sss--162325&sid=SYEa8@vjgEkAADWrNV0




예전 우리 조상님들께서 열렬히 애용하시던 수단입니다. 한번 쯤 시도해보고 싶지만,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조선시대, 길도 잘 닦여있지 않을 때에는 보통 5일 정도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구요, 급보를 전하려고 열심히 달려서 마방에서 계속 말을 바꿔타서 가면 2~3일은 걸렸다고 하네요.
뭐 지금이야 길이 좋으니깐 그 정도는 안 걸리겠죠?

최고속도 : 70Km/h
평균속도 : 40Km/h

부산에서 서울까지 국도의 거리가 약 450Km 니깐, 약 15시간 이상? (말도 쉬어주고 먹이도 먹여주고 해야되니깐요)
멋있게 아프리카 TV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말달리자'
방송해주실 용자분 찾습니다.




자전거
많은 분들께서 자전거로 전국일주를 하시고 간혹가다가 '에잇! 안해!' 라면서 자전거를 파시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장거리 여행의 낭만은 자전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물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인지라 자전거로 언덕길을 다닐걸 생각하면 쉽지만은 않죠.
예전에 친구랑 함께 자전거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려고 하였지만, 자금부족으로 저는 이탈. 열심히 달린 친구를 결국 부산에서 재회하고, 친구는 자전거를 택배로 보내고 기차를 타고 집에 갔답니다. 엉덩이 아파서 못 타겠다면서
시간은 대략 1주일이 안 걸렸습니다.
이 역시 개인역량?
만약 그대가 젊다고 생각한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참고링크
<영화우영님의 블로그>
http://blog.daum.net/muisa/1737409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muisa%2F17374091









튼튼한 두 다리로
이런 극단의 도구를 이용하시는 분. 저는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짝짝짝
힘들지만, 그만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방법이죠.
저도 한 때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를 읽고 도보여행을 결심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여행하려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충주에서 부산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 60Km 이상 이동하면서 1주일 걸려서 부산도착(사실 밀양에서 너무 맛있는 묵채를 먹고 집 생각이 나서 버스타고 집에 갔답니다;;) 걸어본 결과 하루 40Km 정도의 이동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정말 자유로운, 저렴한, 하지만 나중 유지비는 더 많이 드는 수단이라고 하겠습니다. 안락함 최하, 가격 역시 최하(뭐 절같은데서 자면서 무전여행한다면 최고의 가격효과), 속도역시 최하.

하지만 그대의 마음 속에 추억은 가득가득 최고!!!
이 역시 젊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쯤 시도해보세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정말 몸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짜로


이상 8가지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쓰면 쓸수록 그냥 부산에서 서울까지 이동하는 것에서 갑자기 부산에서 서울 자전거, 도보 여행의 냄새가 약간 묻어나기도 했네요. 허허허
무엇을 이용해서 어떻게 가실지는 각자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시길 바라며, 부디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더 나은 교통수단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의견 개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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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과 which 의 차이

 

일단은 선행사에 차이가 있죠

which의 선행사는 사물인 반면, that의 선행사는 사람, 사물 모두 가능하죠.

그러나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이거 외에 다음 사항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which를 쓸 수 없고 that만을 써야 하는 경우(선행사가 사물이라 하더라도)

선행사가 다음과 같은 경우엔 that만이 사용됩니다. 소위 말하는 that의 특별용법이라 합니다.

that 의 특별용법

1. 사람+사물(동물 포함)

   I know the man and his dog that are coming this way

2. 서수/최상급

   This is the most interesting book that I've ever read

3. the only-, the very-, the same-

   She is the only girl that I love

   This is the very book that I've wanted to read (이 때 very는 ‘바로 그’라는 뜻)

   This is the same watch that I lost

4. 의문사

   Who that has common sense will believe such a thing?





관계대명사 that 은 무척 편리하지만 다음의 경우엔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that 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1. 소유격

2. 계속적용법 ; 계속적용법이란 관계대명사 앞에 콤머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즉, 관계대명사 that 앞에는 콤머를 짝지 못합니다.

3, 전치사 뒤

   This is the house that(which) he lives in     (that(which) 생략 가능)

   This is the house in which he lives   (which 생략 못함)

   This is the house in that he lives (X)



that 절은..

콤마 뒤에는 쓰이지 못하는게 일반적인 용법입니다.

그리고 전치사의 목적어인 관계사로는 쓰일수 없습니다. 예) on that <~이딴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유격 관계형용사 대신에 쓰일수 없습니다.


that 으로만 쓰이는 경우

1.선행사가 사람+사람 or 사람+동물 일때 that 으로 받습니다

2. who 가 선행사일 경우 that 으로 받습니다

3. 최상급이나 the only, the same, the very 같은것들이 선행사를 수식할때 그렇습니다

   (단 3.의 내용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4.선행사가 all /no명사/-body/-thing /little/ much 같은 것들일때 that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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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종류 및 수거

재활용품 종류 및 배출요령(자동안내전화 : 080-027-7272)
종 류 배출요령 재활용 안되는 품목(규격봉투사용)
종이류 종류별로 묶어서 배출
종이팩은 물로 헹군 후 펼쳐서 묶어 배출
비닐코팅 된 종이류
테이프, 스프링 등 이물질이 섞인 종류
캔류 이물질을 제거, 폭발위험성 있는 캔류는
구멍을 뚫어 배출
페인트, 오일 등 유해물질이 담긴 통
고철류 고무, 플라스틱 등 분리 후 배출 고무,플라스틱이 합성되어 있는제품
병류 이물질 및 병마개를 제거한 후 배출 유백색병, 식기 도자기 등
플라스틱 병류는 병마개 및 이물질을 제거 후 배출
세제류 등 가정용품은 물로 씻어서 배출
용기에 재질 분류표시 된 제품
단추, 재떨이, 식기 등 열에 녹지않은
제품
스티로폼 라벨 등 이물질을 제거 후 배출 건축용 특수 스티로폼
전자제품과 발포합성수지 완충재등
포장재는 제품 구입처로 반납
의류 일정 분량을 봉투나 끈으로 묶고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배출
이불, 운동화, 구두 등 가죽제품
폐형광등 종이, 비닐 포장재를 벗겨낸 후 깨지지
않은 상태로 분리수거함에 배출
깨진 형광등, 백열전구
비닐봉지류 비닐봉지는 따로 모아서 흩어지지 않도록 묶어서 배출
 
각종 비닐 봉지류에 내장된 라면수프,
양념장, 소금 등은 혼합되지않게 따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
재활용품 배출안내

생활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사용)배출일시에 재활용 품목별로 비닐봉투에 담거나 끈으로 묶어서
대문앞에 배출

재활용 가능 폐기물 분리배출 가이드
  • 2011년 4월1일부터 재활용 가능 폐기물 배출방법이 품목별 분리배출로 변경됩니다.
    (일반폐기물,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방법은 현재와 동일)
    • 1) 일반폐기물 배출 요일에 품목별로 내용물이 보이도록 투명한 봉지에 넣거나 묶어서 분리 배출합니다.
    • 2) 병류/비닐류는 반드시 분리배출
      ※ 플라스틱류, 캔류, 고철류는 분리하지 않고 한꺼번에 내놓으셔도 됩니다.
  • 재활용 가능 폐기물
    • 품목별로 묶거나 투명한 봉지에 넣어서 지정요일에 분리배출
종이류 신문지, 책자, 노트, 종이팩, 상자류
병류 음료수병, 기타 병류
비닐류 필름류(라면봉지, 과자봉지 등 분리배출 표시가 있는 봉지), 일회용 비닐봉지 등
플라스틱류 PET병, 합성수지 용기류 등 분리배출 표시가 부착된 용기, 스티로폼
캔류 철캔, 알루미늄캔, 부탄가스, 살충제 용기(구멍을 뚫어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
고철류 고철(공기구, 철사, 못), 미철금속(알미늄, 스텐류 등)

※ 폐형광등, 폐건전기, 의류는 별도의 분리수거함에 배출
폐소형가전(TV,냉장고,세탁기,에어컨, 제외)은 요일 구분없이 배출요일에 별도 배출하면 수거

  • 재활용이 안되는 폐기물
    • 일반종량제 봉투(흰색)나 특수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
종이류 비닐코팅된 종이, 스프링·섬유·금속 등이 섞여있는 종이
병(유리)류 식기, 도자기, 거울, 판유리, 깨진 병
플라스틱류 단추, 쟁반, 식기류, 재떨이, 파이프, 계란받침대 등
기타 우산, 테이프(비디오,오디오), 테이프케이스, 고무, 장난감, 가방류, 문구류, 유모차, 옷걸이, 변기통, 보온병, 이불, 물받이통 등

※ 거울, 고무, 가방류, 유모차, 변기통은 수거업체에 신고 후 배출

해당지역 노량진1동 상도2·4동 상도1·4동 사당2동 신대방1·2동
수거업체
전화번호
경청용역
812-5143
기성환경
812-7565
늘푸른환경
525-4145
남지환경
826-6776
신세계환경
832-9933
2011. 4. 1부터 재활용가능폐기물 배출방법이 지정요일 품목별 분리배출로 변경됩니다.
노량진1동, 상도2동, 상도4동, 사당1동, 사당2동, 사당4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
종이류 병류, 비닐류 플라스틱류, 캔류, 고철류
종이류는 일요일 병류, 비닐류는 화요일 플라스틱류, 캔류, 고철류는 목요일
일요일 화요일 목요일
노량진2동, 상도1·3동, 사당3·5동, 흑석동, 대방동
종이류 병류, 비닐류 플라스틱류, 캔류, 고철류
종이류는 월요일 병류, 비닐류는 수요일 플라스틱류, 캔류, 고철류는 금요일
월요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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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에 번들로 딸려있던 이어폰이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그냥 고마고만한 번들용이라 그냥 무리없이 들으면서 다녔지만 수명이 매우 짧더군요. 그래서 결국 인터넷을 뒤적이다 크레신의 도끼 4세대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도끼 3에 푹빠져 있었던 터라 새버전이 나왔다길래 구입을 한 것이죠. 도끼 3 이 꽤나 튼튼한데다가(2년 넘게 사용했습니다. 두번째 구입한 것은 노래방에서 방방뛰다가 땅에 떨어뜨리고 밟아버려서 운명;;;) 소리도 가격대 성능이 우수했으며, 무엇보다도 특이하게 직조코드라서 애용했었죠.

뭐, 아무튼 이렇게 이어폰을 뒤적이다가 예전에 만들었던 이어폰 규격관련 문서가 있길래 살짝 올려봅니다.
감도니, 임피던스니, 주파수 대역이니...아무튼 생소한 단어들이 있는데, 그게 다 무슨 뜻인지 살포시 풀어놓아 보겠습니다.








제가 애용하는 도끼 3세대, AXE-600 을 예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크레신 홍보대사 같은거 아닙니다-_-;;; 진짜)


1. Type - Open Air

이어폰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오픈형과 커널형.
오픈형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이어폰의 종류입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기본 스타일이죠.
커널형은 귓속에 살짝 꽂아넣고 사용하는 이어폰입니다. 귓속에 들어가서 찰싹 달라붙는 밀착성으로 인해 차음성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덕분에 주변의 소음을 제거해줌과 동시에 자신이 듣고 있는 소리가 외부로 새어나가는 것을 차단시켜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이 곧, 귀를 쉽게 상하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길을 가다가 '야! 거기 비켜!' 같은 소리를 못 듣고 충돌사고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픈형도 시끄럽게 들으면 커널형 같은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작은 음량으로 사용해주세요~

 
오픈형 (Cresyn AXE600)
커널형 (Sony MDR-EX90LP)


2. Driver Units - φ15mm

말 그대로 이어폰의 직경을 나타냅니다.

3. Impedence 임피던스(저항) - 16 Ω

임피던스, 바로 저항이죠. 값이 높을 수록 저출력을 나타내며, 고가입니다. 뭔 소리냐면, 저항이 높을 수록 미약한 백색잡음들이 많이 걸러져서 좀 더 깨끗한 소리가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헤드폰의 경우 이어폰보다 임피던스 값이 높습니다.

4. Sensitivity 감도 - 106 dB/mW

효율측정의 기준으로 일정입력에 따른 출력음량을 나타냅니다. 106 dB/mW 는 곧 1mW 에서 106 dB 의 음량을 출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높을수록 좋은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고감도가 곧 고음질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5. Max. Power Input 최대 허용 입력 - 40mW

최대 허용 입력값을 나타냅니다. 적혀있는 값이 입력되었을 때 안정적으로 이어폰이 작동함을 의미합니다. 이보다 높은 값을 입력하게 되면 잡음이 생기거나 이어폰이 망가지게 됩니다. 최대 허용 입력값을 장기간 입력하여도 이어폰이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하지만 이 값으로 장기간 들으시면 이어폰이 망가지기 전에 귀가 망가질 겁니다).
동일한 최대 허용 입력값이라도 임피던스(저항)의 크기에 따라서 출력 값은 달라집니다.

6. Frequency Response 12Hz ~ 22,000Hz

출력가능 주파수 대역입니다. 물론 넓을 수록 이어폰이 나타낼 수 있는 소리의 양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들을 수있는 가청주파수의 영역이 16Hz ~ 20,000Hz(사람에 따라 더 넓은 가청주파수를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니, 저 정도값이면 대부분의 소리는 커버 가능하겠죠?

행여나 자신의 가청 주파수 능력을 시험해보시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http://www.ultrasonic-ringtones.com 에서 맘껏 테스트 해보십쇼

7. Cord Length 코드길이 - 0.5m + Extension cord 0.7m

AXE-600 의 경우에는 기본 0.5m 에 추가로 연결가능한 0.7m 짜리 확장선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줄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8. Plug 플러그 - φ 3.5mm Stereo gold-plated plug


플러그란 음향기기와 이어폰을 연결하는 단자를 말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항금색으로 도배가 되어있는 부분이 플러그의 접속 부분이며, 3.5mm 가 바로 이 황금색 부분의 직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대게 MP3 등의 소형기기에 사용하는 이어폰 연결단자의 크기가 3.5mm 입니다. 다른 사이즈를 실수로 구매하신 분은 반품을...반품이 되지 않는다면 규격을 변환시켜주는 젠더를 구입하세요. 천원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게의 이어폰이 Stereo, 즉 양방향에서 각기 다른 음량의 소리를 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반대는 Mono). 제일 앞쪽이 왼쪽소리 신호를 전달하고 중간부분이 오른쪽소리 신호를 전달합니다.

플러그는 크게 일자형태와 ㄱ 자로 꺾인 형태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플러그의 도금이 벗겨지면 신호의 전도율이 떨어져서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됩니다. 간혹 가다가 이어폰의 한쪽만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이 도금이 벗겨졌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 부분에 손상을 줄이고 이어폰의 수명을 늘리고싶으시면 사용 후 반드시 이어폰을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셔야 됩니다.

9. Weight 무게 - 5g(Except cord)

무게...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필요하신 분은 댓글을~?
일반적으로 낮을 수록 좋은 값인데, 귀를 단련하거나 운동기구로 사용하실 분은 무거운 걸 사용하시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0. Cord Style - Neck Chain(Textile cord)

코드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어폰을 보면 양쪽 줄의 길이에 따라 대칭형과 비대칭형, 두가지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이 외의 종류도 있나요? 있을 수 있나?-_-;;) 바로 Neck Chain 은 목에 긴 줄을 감아서 사용하는, 한 쪽 줄이 긴 비대칭형 이어폰을말합니다. 뒤에 추가로 붙어 있는 Textile Cord 는 AXE-600 의 특수한 직조코드를 나타냅니다. 직조코드라 잘꼬이지 않는다고 강조를 하는데..저는 꼬이는건 둘째치더라도 일반 플라스틱 피복보다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_^


<위 규격표에는 없지만 다른 곳에서 볼 수도 있는 추가적인 수치들>

11. RMS (정격입력)

명시된 값의 신호를 계속적으로 입력하였을 때 (보통 96시간)동안 이상없이 견뎌낼 수 있음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높을 수록 고출력에도 잘 버텨내는 튼튼한 이어폰이라는 소리죠. 정격입력과 최대허용입력값을 혼동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단거리와 장거리 육상선수를 비교해 보면 쉽게 이해 될 것입니다.


12. Distortion(디스토션) / THD

왜곡된 신호의 %를 나타냅니다. 그만큼 잡음이 많이 낀다는 말입니다. 물론 낮을 수록 좋은 이어폰입니다. 0.5% 정도면 그다지 좋지 않은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몇몇 이어폰의 규격을 올려서 비교하고 싶지만, 차후에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스로 돌아다니시며 '아, 이건 이거, 이건 이거' 를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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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 시대라는 말이 난무한지 많이 지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영어공부에 관심이 쏠려 있죠.
이런 상황에서 정보의 보고인 인터넷에는 지갑이 가볍거나 학원갈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이트들이 마련되어 있죠. 걔중에 부분 무료에 유료인 사이트가 꽤 되는데요,

오늘은 그 중 무료로 알차게 제공되는, 그리고 재밌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트콤 <프랜즈>는 많은 분들이 아실겁니다. 6명의 남녀들이 펼치는 미국 시트콤으로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죠. 영어회화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바이블(?) 격으로
"프렌즈를 여러번 돌려보면서 영어자막을 외우면 회화가 절로 되더라"
 라는 이야기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시트콤이죠.

그런데 오늘 소개드릴 시트콤은 TV가 아닌 온라인에서, 그것도 텍스트와 약간의 그림만으로 구성된 영어공부 전용 시트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BBC 에서 2005 년 8월 1일 부터 시작을 한 <The Flatmates> 라는 영어학습 코너입니다.
(BBC News 에 올라온 관련기사를 보려면 이 문장을 클릭하세요!)

매주 금요일 짤막한 내용의 한플롯 단위의 회화가 등장을 하고 이러한 플롯들이 계속적으로 이야기 진행이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야기를 독자들이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표 시스템이란 것을 통해서 그러한 이야기 제작이 이루어지는데요, 아무튼 자세한 설명 들어가도록 하죠!


BBC 에서 제공을 하니 BBC 사이트로 가야겠죠? 주소창에 http://www.bbc.co.uk 를 칩니다(설마 그런다고 귀찮게 치시는 분은 없겠죠? 클릭하세요~). 그러면 위와 같은 뉴스화면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스크롤을 내려서 우측 하단을 보면 Learning English 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이 부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이 곳이 바로 BBC 에서 제공하는 완전무료 영어교육 사이트 입니다. 방대한 양의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가 올라와 있으며, 잦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영어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이신 분들께서는 사용이 힘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바로 오늘 소개할 The Flatmates 입니다. 이름만 봐도 왠지 느낌이 Friends 삘이 나지 않습니까? 뭐, 내용은 밑에 써져 있는데로 4명의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고양이가 Flat 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죠. 참고로 Flat 이라 함은 쉽게 말해서 아파트의 영국식 표현입니다. 룸메이트랑 비슷한 말인데, 플랫이란 것이 한채의 집에서 살수 있는 형태의 공동주택을 일컫는 것이죠.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최근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음성파일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고, MP3 로 다운받아서 반복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좌 측 하단 Vote 란이 바로 이야기를 독자가 꾸려나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투표하면 투표완료시점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답을 다음 에피스드에 사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위에 'You voted that' 이 바로 지난 주 투표결과인 것이죠.


본문을 봤으면 이제 문법을 공부해야겠죠? Language Point 로 넘어오면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문법과 함께 숙어 및 단어의 설명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모든 것이 영어란 것이 어떻게 보면 흠....이면서도 장점입니다. 영어단어나 숙어, 문법으로 영어적으로 이해하면 그만큼 실질적인 뜻에 가깝게 외울 수 있으니깐요. 우측하단에 'Download this page' 를 클릭하시면 PDF 파일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가 있습니다. 훨씬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죠.


다음으로 공부를 했으니 시험을 봐야겠죠? 퀴즈시간입니다. 문제보고 그냥 클릭하면 되는 겁니다. 뭐 만점 받았다고 빵빵레가 울린다던지 경품이 날라오던지 그런건 없습니다. 퀴즈 역시 PDF 파일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 Talk 메뉴입니다.
세계 각지의 네티즌들이 참가하여서 자신의 의견을 직접 남기는 곳입니다. 로그인 따위의 귀찮은 짓거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의 의견을 부담없이 남겨보세요~ 제가 쓸때마다 한국분들은 잘 안보이시던데, 이제는 좀 늘어날란가요?


Background 메뉴에는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일이 있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언급되므로 나름 스포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Archive 란은 말그대로 지금까지의 에피소드들이 쭈~~욱 모여있는 메뉴입니다. 처음부터 공부하실 분은 저 메뉴를 사용하시면 되겠죠?


뭐 주저리주저리 남기려고 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된듯 하네요. 직접가셔서 체험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깐요.
이 외에도 다양한 자료들이 있으니 직접 돌아다니시면서 자신에게 맞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여나 영어 스터디를 진행하시는 분들께서는 왼쪽에 있는 For Teachers 메뉴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면 될지 자세한 순서와 자료들이 있으니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들 하세요~~~~~~~


: 국내 무료 사이트 중에서는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추천드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해커스 토익 직원이나 알바는 아니예요. 예,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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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da=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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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x - 국번 형식 입니다.

011- 9280, 9670~9673, 9680~9699

016- 660, 798, 799, 872~874, 891~893, 895, 896, 898, 9214, 9215, 9217~9219, 9294~9298,   

       301~9309, 9314~9319

017- 797~799, 389

018- 870~875, 850~869, 876~893, 894~899

019- 780~789, 801~850

대포폰: 분실 혹은 도난된 폰을 재판매 목적으로 개조하여 싼값에 판매하는 불법폰

 

이런 이유로 실질 주인을 찾아도 자기와 통화했던 사람이 아닌 이전에 그 폰을 사용했던 사람을 찾게 되죠. 대포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고로, 저기 있는 국번으로 뭔가 판매등의 사업을 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대포폰으로 사기치고 도망가면 경찰에서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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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첫글이네요.

출발이 좋아야 계속 훌륭한 잡지식들을 올릴수 있을터인데, 시작부터 이렇게 초허접한 지식이라니--;;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택시는 자기가 일반 승용차가 아니고 '난 택시다. 사람 태워주고 돈 버는 택시다' 라고 알리기 위해서 위쪽에 TAXI라고 적힌 감투같은 모양의 등이 있죠. 관찰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없으셨던 분은 모르셨을겁니다.

 무엇이냐하면, 그 등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손님이 없는 빈택시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해가 지고 어두울때 멀리서도 '아~ 저기 내가 타고 갈수 있는 택시가 오고 있구나' 라는것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 켜져있는것이죠. 고로 사람이 타있으면 등에 불은 꺼져버리죠.

 또한 등의 모양과 색은 택시가 개인이냐 영업용인 회사소속이냐를 알려주는 표시가 되기도 하지요. 대충 정리해보면

 

파란색등- 영업용 택시
연두색등- 개인택시
노란색등- 모범택시

 

그리고 부산에만 있는 특이한 택시가 있는데 바로하얀색갈매기가 등에 붙어있는 택시죠. 이 택시는 부산 아시아드 게임을 대비해서 만든 정보화택시라는 종류인데요 대충, 영어나 일어, 중국어등의 7개 외국어를 통역해주고(통역해주는 사람과 연결이 되어서 통역해 준다네요), 신용카드 결제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부산 살면서 보기는 많이 했어도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지라 확실히 알수는 없네요...설마 하늘을 날수도 있는건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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