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나의일기12 만우절 낚시, 아~ 티스토리 센스 ㅎ 갑자기 티스토리에서 쪽지를 받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티스토리 쪽지란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받아본 적도 없기에 신종 스팸인가? 이 아줌씨는 머꼬?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속는셈 치고 그냥 클릭해봤죠, 그런데..... 허허허~ 이런 센스쟁이 티스토리 같으니라고. 아아아~ 만우절 이벤트(?)였습니다. 아아~ 어느새 1분기도 끝이났고T_T 여튼, 덕분에 블로깅할 거리를 하나 덥썩 물었네요. 간만에 만우절날 쌈박한 장난을 시도해봐야 될텐데...흠... 블로그로 할만한 장난 뭐가 있을까요? P.S 그런데 정작 샨새교 님의 블로그는 링크가 안 되어 있던데;;;;; 제가 못 찾은거? 2009. 4. 1. Where is Fucking Area? Mr.Blog...말이 잘못 나와서 실수했던 재미있는 기억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안온다고 말해서 한참 웃었어요~호주 여행할때 있었던 일이다.Western Australia 에 있는 Kununura에서 농장일을 끝내고, Northern Terriotory의 Darwin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열심히 800킬로를 하루만에 달려서 Darwin에 도착!에어콘도 없는 차에서 하루종일, 열풍을 맞아가면서 달린다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그...런...데!!!!! 이 놈의 Darwin.. 우리가 묵었던 Youth Shack Backpacker. 하루 18불에 저렴하고 시설도 좋았다.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어르신들이 들어가면 회춘해서 나온다는 뜻을 내포한 그림;;; 헐~ 우린 더 .. 2007. 1. 17. 전자기학..뜨아 공대생이라면 알지도 모르는 그림... 낼 모레전자기학시험이 있네요. 그런데, 이런 망할 플레이를 하다니...평소에는 매일 도서관에 남아서 공부를 했었는데, 셤을 앞두고 요 몇일간 친구들이랑계속 놀아나고 있어요. 먹고 살려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ACE가 되어야 되는데.오늘은 예비역들의 최고 인기 스포츠 족구를 장장2시간이나 하고...당장 발등에 불이 붙은지라, 집에까지 책을 들고와서 공부를 했건만현재 시간 1시40분....도저히 모르겠네요. 머리가 나쁜건지...잠깨고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고마 자는게 현명할듯 해서 이렇게 일기나 끄적이다잘려구 준비 중입니다. 내일 맑은 정신으로는 제대로 해결이 될런지...벡터, 전기장, 선전하등등등.....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단어의 나열이 그득한책을 보자니 눈도 머리.. 2004. 4. 8. 간만에 휴일~ 이렇게 화창하게 벚꽃 만발한 날에 도서관에서 공부만 해서는 안 되겠다 생각되어 결국 놀러를 갔다.개강하고 첨으로 주말에 놀러 가는것!!. 거참 사직동에 인라인을 타러 갔는데, 지연이 누나 빼고는 다들 첨 타는거라 쉴새없이 땅바닥과 친구하면서 놀았다. 원이 녀석은 어깨상태 메롱이라 제대로 못타구, 도원 녀석은 정말 땅바닥이랑 사귀는지 땅을 껴안는 모습밖에 못 봤던거 같구. 그런데 나이 탓인지 참으로 힘이 들었다. 의외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허리가 아야아야 하는데, ㅜ.ㅠ 우리의 실력을 드러내기 무안한 나머지, 1시간 넘게 인적 드문곳에서 타다가 결국 자전거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랬더니 다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아주 그냥 미친듯이 바퀴를 돌려댔다. 정말 얼마만에 타보는 자전거인.. 2004. 4. 6. 길에서 본 앵무새.. 이 녀석은 현재 저희집에 상주중인 왕관앵무'우리'입니다. 품종은'루티노'라고 일종의 돌연변이인데 색깔이 참 예쁘죠. 돌연변이란걸 알려주는 표시는 바로 머리에 있는 대머리부분-_-;;;이녀석은 그게 부끄러운지 매일 자기의 왕관을 꼿꼿이 세우지 않고 눕히고 다닙니다.그래도 대머리는 보이는데. 쯧쯧쯧....바보저희집 디카 상태가 메롱인지라 조금만 움직여도 화질이 요 모냥이네요. 그나마 잘 나온것 학교에서 미친듯이 기초전자공학 실험 예비보고서와 씨름을 했었죠.정말 제 머리가 돌인지 아주 쉬운것임에도 불구하고 봐도봐도 이해를 못하고 계속3학년이 된 친구들에게 질문을 했는데...걔들에게 답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이 놈의 굳은 머리를 풀어줘야 되는데...흑.... 여튼 미친듯이 공부를 마치고 야자 마치는 시간.. 2004. 3. 26. 휴우~~~ 얼마만에 글을 쓰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뭐, 데이터를 검색해보면 알수는 있겠지만 저의 뇌속에서는 블로그에 매일 글 쓰던때의 기억을 찾을수가 없네요. 이래저래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저절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힘드네요. 사람들이 '바빠서 연락 못했다' 라는 것이 육체적으로 전화할 시간이 없어서 바쁜게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연락하기 힘들다는 말이죠. 저 역시 그런 연유에 글을 못 올리고 있네요. 탄핵으로 나라가 계속 떠들썩하네요. 격동의, 개혁의 시대에 몸 담고 살고 있다는게 좋습니다. 이 변화의 물결에 저의 미약한 힘이 더해져서 더욱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면 뿌듯하겠죠. 나라가 떠들썩할때 학생들이 주도했던 운동들 속의 사상은 미래의 역사속에서는 옳은 것들로 남아있죠. 지금 역시 학생들(다.. 2004. 3.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