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 [중국동남아 여행기16] 고도 후에(Hue)에서 보낸 짧은 휴식 저녁 7:00에 출발예정이었던 오픈투어버스는 20여분이 지난 후 Hanoi를 떠났습니다. 밤새오픈투어버스를 타고 달려 Ninh Binh을 지나 다음날 아침 8시경 후에(Hue : Huế) 에 도착!!!! 하노이에서 540Km 가량 떨어져있고, 호치민시에는 640Km 가량 떨어져있는, 바로 북과 남의 중앙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지리적인 이유에서인지 과거에는 오랜기간 베트남의 수도였던 곳이기도 하죠. 다음 목적지인 다낭으로 가능 버스는 1시경에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엥? 8시에 바로 가는거 아니었어? 으으~ 뭐, 맛간을 이용해서 가볍게 Hue 구경이나 하자 생각하고 짐은 여행사에 고이 모셔놓고 길을 나섰습니다.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 여행자들. 쪄죽을거 같은 날씨에 선풍기 하나 돌아가는 여행사에서... 버스에.. 2009. 8. 12. [중국동남아 여행기15] 하롱베이 하노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있죠. 하늘에서 용이 내려와서 생겼다고 불리우는 곳! 1994년 UNESCO World Heritage로 선정된 그 곳! 바로 하롱베이(Ha Long Bay : Ha Long 은 용(Long)이 내려온다(Ha)는 뜻) 입니다. Quang Ninh Province 에 위치해 있으며 하노이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하롱시티의 통킹만에 위치해 있죠. 버스로 2 시간 조금 넘게 달리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몇몇 한국분들께서는 한국의 한려수도와 비교를 하시기도 하더군요. 하노이에서 Ha Long City 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호안끼엠 주변, 올드쿼터의 여행사에서 투어신청을 하셔서 가시는게 더 저렴하고 좋습니다. 게다가 여행친구도 사귈 수 있고~ 수많은 여행사들이 하롱베이.. 2009. 7. 28. [호주여행기 45] 애들레이드, 그리고 다시 찾은 멜번 처음 호주에 왔을 당시 돈 벌어서 공부하고자 마음먹었던 도시 애들레이드. 그 곳에 드디어 입성을 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초기 목표는 완전 어긋나고 1박 2일이라는 짧은기간동안 머물렀던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얼마 없네요;; 애들레이드 메인거리인 런들몰. 밤이라 한산하다 빅토리아 광장의 분수. 나름 애들레이드의 랜드마크 빅토리아 광장의 동상 애들레이드 기차역내에서 찰칵 호주 가기전에 애들레이드는 심심한 도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당췌 어떻길래 그런 얘기가 돌아다녔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실제 애들레이드에 가서도 느낀것은 결코 심심하지 않을거 같은 이미지였죠(고작 1박 2일 밖에 안 있었지만;;) 여기저기 다녀본 큰 도시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애들레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더랬죠. 커다란 문화센터.. 2009. 5. 7. [중국동남아 여행기9] 쿤밍을 거쳐 베트남 국경으로 청두에서 기차로 18시간! 얼핏 읽었던 여행책자에서는 쿤밍에서 청두가는 열차길이 비경이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복잡한 산 속을 개간해서 지은 철도라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 눈 부릅뜨고 풍경을 구경하였지만 기대만큼은 뭐......광활하게 펼쳐진 대지나 사막을 좋아하는 터라 그런지 멋지다는 느낌은 안 들더군요. 이번에는 침대칸을 이용하였습니다. 가장 싼 3층. 이전 베이징에서 청두까지 28시간동안 입석으로 탄 경험이 있어서 침대칸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군요. 덕분에 낮부터 잠을 자서 밤에 잠이 오지 않더군요. 결국 뒤척이다가 잠이 안와서 책이나 읽으려고 열차연결 부분(아 이름이 뭐였지 이 부분이-_-;;) 으로 나갔죠. 객실은 이미 소등상태. 한창 재밌게 책을 읽오 있는데 갑자기 역무.. 2009. 4. 10. [중국동남아 여행기 2] 인천에서 배타고 베이징으로! (2) 흔들리는 뱃속, 에어컨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침실에서 뒤척이다가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밤새 암흑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바다가 햇살을 받으면서 상쾌한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덩달아서 졸음도 후다다닥~ 사라져버렸습니다. 출발할 때 날씨가 좋지 안항서 괜시리 꿀꿀하였는데 급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다시 모습을 드러낸 바다 어제 함께 하였던 분들과 아침을 먹기로 하였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인하여 가난한 배낭여행자는 다른 먹거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생각난 것이 나의 비빔면! 뽀글이로 먹는 비빔면은 외곽근무 다녀와서 먹는 라면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아무튼 맛 있었습니다. 스윽 암튼 살포시 내부구경이나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비모습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혹은 아랫층으로 내려가는.. 2009.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