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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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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u1984/700024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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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사카 리에의 싱글곡, 이면서도 링고가 써준 곡이기도 한 카푸치노

역시 링고 버전이 뭔가 더 오리지날 같은 기분

 

 

 

 

あと少しあたしの成長を待って
아토 스코시 아타시노 세이쵸오 오맛-테
이제 조금만 내 성장을 기다려줘

 

あなたを夢中にさせたくて
아나타오 무쵸오니 사세타쿠테
널 빠져들게 하고싶어서

 

もがくあたしを可愛がってね
모가쿠 아타시오 카와이갓테네
초조해하는 날 사랑해줘

 

 

今度逢う時はコ-トも要らないと
콘도 아우토키와 코토모 이라나이토
다음에 만날 땐 코트도 필요없다고

 

そんなに普通に云えちゃうのが理解(わか)らない

손나니 후츠우니 이에챠우노가 와카라나이
그렇게 평범하게 말하는 건 이해할수 없어

 

ミルクの白に Ye~ 茶色が負けている
미르쿠노 시로니 Ye~ 챠이로가 마케테이루
우유처럼 하얗게 Ye~ 갈색이 변하고 있어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觸れたいの
나니요리모 아나타니 앗테후레타이노
무엇보다도 너와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 味わって確かめて
스베테 아지왓테 타시카메테
모두 맛보고 확인하고

 

イ-ブンな關係に成りたい
이븐나 칸케이니 나리타이
함께하는 관계가 되고싶어

 

變わりゆくあたしの溫度を許して
카와리유쿠 아타시노 온도오 유루시테
변덕스러운 내 기분(성격)을 용서해줘

 

もし我がままが過ぎて居ても
모시 와가마마가 스기테*이)테모
만약 너무 고집스럽게 굴더라도

 

默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다맛테오이테 잇타리시나이데네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말아줘

 

uh uh

 

uh uh

 

コ-ヒ-の香いを間に挾んで
코히노 니오이오 아이다니 하산데
커피 향기를 사이에 두고서

 

優位の笑みを隱し切れない樣子で居る
유우이노 에미오 카쿠시키레나이 요오스데이루
우위의 미소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있어

 

苦いだけじゃ未だ Ye~ 中庸(バランス)が取れない
나가이다케쟈 마다 Ye~ 바란스가 토레나이
괴로움만으로는 아직 Ye~ 균형이 잡히질 않아


梅の散る午後にもちゃんと二人は
우메노치루 코고니모 챤토후타리와
매실이 떨어지는 오후에도 정말 두사람은

 

今日と同じ樣に人混みを擦り拔けられるかしら
쿄(오)토 오나지요오니 히토코미오 스리누케라레루카시라
오늘과 같은 인파속을 빠져나갈수 있을까?

 

それぞれが只忙しくして居たら
소레조레가 타다 이소가시쿠시테(이)타라
제각기 그저 빠쁘게만 지낸다면

 

引く手の加減も曖昧に
히쿠테노 카겐-모 아이마이니
잡아끄는 사람의 정도도 애매해


忘れちゃいそうで不安なのに
와스레챠이소오데 후안나노니
잊혀질 것만같아 불안한데


あなたが此處に居る約束など
아나타가 코코니 이루 야쿠소쿠나도
당신이 이곳에 머물거란 약속따윈

 

1つも交わして居ない 何時の間にか
히토츠모 카와시테이나이 이츠노마니카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았어 어느 샌가

 

淡色が當たり前に香り
아와이로가 아타리 마에니 카오리
담색이 여느때와 같은 향기로

 

二人を支配しそう
후타리오 시하이시소오
두사람을 지배하는 듯 해

 

 

誰よりもあたしをちゃんと見透かして
다레요리모 아타시오 챤토 미스카시테
누구보다도 나를 자세히 꿰뚫어봐줘

 

口の惡さや强がりは"精一杯"の證據だって
구치노 와루사야 츠요가리와 "세잇빠이노" 쇼오코닷테
말장난이나 강한척은 "최대한으로"의 증거라고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觸れたいの
나니요리모 아나타니 앗테후레타이노
무엇보다도 너와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 味わって確かめて
스베테 아지왓테 타시카메테
모두 맛보고 확인하고

 

イ-ブンな關係に成りたい
이븐나 칸케이니 나리타이
함께하는 관계가 되고싶어

 

變わりゆくあたしの溫度を許して
카와리유쿠 아타시노 온도오 유루시테
변덕스러운 내 기분(성격)을 용서해줘

 

もし我がままが過ぎて居ても
모시 와가마마가 스기테(이)테모
만약 너무 고집스럽게 굴더라도

 

默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다맛테오이테 잇타리시나이데네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말아줘

 

Ah~

 

 


 

이건 토모사카 리에 버전

 

나름대로의 매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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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미친듯이 실망한 스파이더맨3

 

기대하고 갔겄만, 이건 뭐 졸다가 만든것도 아니고;;;

 

시리즈 3번째 작품에 적도 3명에, 제작비도 3억달러가 들었다는데,

 

적이 너무 많아서 내용이 개판이었다. 그만큼 적마다 카리스마도 안 느껴지고 흐지부지

 

특히, 베넘, 상당히 기대했는데, 끝나기 몇분전에 억지스럽게 등장하고.....

 

샌드맨도 이건 뭐, 갑자기 해탈을 했나? 아님 쫀건가?

 

액션씬도 사실 좀 실망이었다. (재밌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튼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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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 파닥거리든 소니가 비장의 카드라고 내놓은 스3. 까닥했다가는 위와 같은 심적상태가 되었을테지만, 다행히 살아난듯? ㅎㅎㅎ

 

 

아~ 다른 3번째 기대작들, 캐러비안의 해적과 슈렉은 안 이렇겠지

그래그래 안그럴꺼야 재밌을꺼야 분명분명 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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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편 -  영어회화 입문 - 토마스의 맨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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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일어가 안되는 번역작업 하니깐 죽겠네요.
게다가 이것은 첫 번역작업!!!
이전에 1편 했는데, 다른 분이 이미 올리셨더군요-_-;;; 설마 이것도 있는건;;
 
거의 의역에다가, 의성어나 효과음은 귀찮아서 몇개만 했습니다.
그리고 해석하다가 도저히 이해불능인것들은 그냥 남겨뒀습니다.
아시는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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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크릭 정상에서 찍은 사진

 

울프크릭.....영화로 유명해진 호주의 관장지입니다. 론리플래닛을 보면 이 곳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분화구라고 합니다.(첫번째는 멕시코에 있단다)

 

이곳에 가게된 동기도 울프크릭 영화때문....호주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울프크릭 가서 내가 그 놈을 때려잡아 오겠다' 라고 다짐하고 여행중에 가게 된겁니다.

 

약 30여만년전 5만톤 규모의 메테오가 초당 15km의 속도로 부딪혀서 만들어진 거대한 분화구! 지름이 0.9km 에 달한다고 하네요. 원래 처음 분화구 생성시의 깊이는 120m라고 하는데, 차츰세월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화가 생기다 보니 현재에 이르러서 50~60m 가량의 얕은(?) 깊이의 분화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전체샷. 그런데 전체샷이라고 하기에는 넓어서 다 못 집어넣었다.
 
대략적인 위치는 서호주, Kununura와 Broome 사이...
좀 더 작은 도시를 설명하자면 Halls Creek과 Fitzroy Crossing 사이에(Halls Creek 근처) 위치해 있습니다.
 
 
 

같이 여행한 일행분이 영역표시중....그런데 우연찮게도 울프크릭 중앙까지 가는길과 소변의 발사 및 줄기 방향이 일치하여서 맘에 드는 사진....원피스 루피 코스프레 같기도 함 ㅎㅎ


 

저기 보이는 좁게보이는 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 중앙까지 갈수가 있다. 그런데, 지쳐있는데다가, 그날 바로 Broome까지 달릴려면 시간과 체력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GG. 지금 생각하니 왜 저기 중앙까지 안 들어갔을까 후회막심이다.

 

울프크릭 정상에서 뒷편을 향해 찍은 사진. 이것이 바로 아웃백인것이다!! 정말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다. 차없으면 죽었다고 봐야될듯;;;

영화와는 다르게 차 주차시키고 올라가는 거리가 상당히 짧다. 아마 그 양반들은 다른길로 올라갔을지도...아니면 영화촬영 후 살인범때문에 후덜덜하지만 보고 싶어하는 관광객을 위해 여기까지 도로를(비록 비포장이지만) 냈을지도...

 

개인적으로 울프크릭 자체에는 큰 감동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보다는 편도 150km에 달하는 아웃백 비포장도로를 체험하는 것이 정말 흥미진진하였다. 영화를 떠올리면서 '여기서 죽으면 어쩌나' 라는 그런 공포감을 어느정도 들게 하는 그런길....

 

Halls Creek에서 Broome으로 가는길 사이에 울프크릭 가는길이라고, 150km 남았다는 표지를 보고 들어서서 얼마 안가서 우리를 맞이하던것은 진실로 황량한, 세상에 우리만 남겨진듯한 공허함이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3분간격으로 맛이 간 차가 길 옆에 버려져있고....

게다가 대낮부터 거대한(호주에서 본것중 제일 컸다. 2m가 넘었다!!)캥거루가 그늘에서 쉬고 있고, 거대한 소가 대자로 뻗어서 죽어있고...별의별 모습들이 다 있었다.

게다가 비포장도 진짜 심하게 비포장이었다. 나중에 차를 정비 받았을때 차아랫부분이 심하게 상했는데 아마도 이곳을 다녀와서 그렇지 않을까 싶다.

 

들어가는 길에 우리는 차를 한대도 만날수가 없었다. 그나마 하나 발견한것은 80km쯤 갔을까? 유유자적하게 그늘에서 쉬고 있는 애버리진들....그네들을 지나치는데 우리가 심하게 모래바람을 날려서, 처음에는 쟤들이 쫓아오면 어쩌나 하는 공포감도 약간 느끼기도 하였다(근데 걔들은 구경 다하고 나가는 길에도 그늘에서 놀고 있었다-_-;;)

 

그리고 울프크릭 직전에 교차로가 나온다...

직진하면 Alice Springs, 좌회전하면 울프크릭 분화구, 우회전은...몰라....

차가 멀쩡하고 돈도 많고 그랬으면 앨리스까지 달려도 가보지만 우리는 귀찮아서 GG쳤다.

그리고 가는길...폐가가 즐비하고, 모래언덕도 나오고....2WD차로 몰고가니 그렇게 겁날수가 없었다.

 

울프크릭 정상으로 올라가는길. 순식간이다.

 
 
 

분화구 중앙까지 가는 도보길에 대한 경고글. 이거보고 겁나서 중앙까지 안 간건 아니다. 진짜.

 

비포장 도로를 150km 달려온 우리의 차...2륜차로는 역시 비포장은 달리면 안되는것이다.

호주여행중 차가 가장 지저분했던 순간..

 


울프크릭에서 나가는길에는 차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데 모두 4WD차들;;; 고속도로 직전에 캥거루와 부딪쳐서 망가진 차를 만났는데, 도와줄려했지만 라디에이터가 완전히 망가져서 냉각수만 주고 '안녕~'했다. 우리는 무사히 빠져나가서 정말 안심....
 
혹시라도 호주를, 그것도 자가차량으로 한바퀴 도실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이 코스는 정말 강력추천하는 코스다. 정말 운전할때 신경많이 쓰이는 코스다. 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진정한 호주의 아웃백!!! 그걸 좀 더 진하게 체험하고 싶다면 꼭!! 꼭!!! 구경하시라!!!!

 
 

이런 길을 편도 150k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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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케팅 관련 책을 읽으면서관점의 차이에 따라 그 상품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완전히 달라질수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봤다. 이 놈의 판의 미로가 참 좋은 예인거 같기도 하다. 무슨놈의 포스터는 그렇게 여러개가 준비되어있는지;;; 분위기도 제각각~

어떤녀석을 타이틀로 하느냐에 따라서 관객이 달라질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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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포스터. 이때 한국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판의 미로 광고용 메인포스터가 아닌가 싶다. 얘들 꼬들겨서 판타지영화 봐라~~~ 고 말하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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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은 포스터. 요정도 날아다니니 이건 분명 판타지다! 싶다. 저런 꼬마아이가 나오는데 왜 15세 이상이지? 라고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에이 꼬마애가 나오는데 설마 잔인하기라도 할까?' 라고 방심케 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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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무슨 느낌이 드는가?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건 호러영화가 분명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일듯. 왜 호러영화를 겨울에 하냐고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을게 분명..(아님 말고) 어딜보나 저~~얼대 친숙해질수 없는 괴물모습...'아, 판타지 영화니깐 아마 저녀석이 미로 마지막에 나오는 끝판대장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입주위에 질질 흘러대는 걸 보면 생각은 금새 확 바뀜...

'눈이 손에 있어서 밥먹고 케찹 질질 흘리고 다니는데 아무도 안챙겨주는 왕따 보스구나' 라고 코믹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는 양반 있으면 ㅈㅅㅂㅇ 으로 가보길 권한다.

그나마 글자체가 깜찍하니깐 얘들판타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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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흡사 메탈음반 자켓같다;;; 판의 얼굴이 덩그러니 나오는데, 보통 산양은 악마로 묘사되니...설마 이거 OST 자켓인가? 설마....나는 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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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포스터 몇개 더있지만, 구찮다. 영화에 나오는 악역대위녀석 나오는것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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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저 손에 눈달린 괴물녀석 나오면서 '아! 드디어 판타지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음.....특히 저녀석 하는거 보고, 요건 일반판타지가 절대 아냐 라고 강하게 생각. 그래도 저녀석 나올때가 제일 흥미진진(?)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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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이바나 바쿠에로(오필리아), 더그 존스(판)  
 
국내 등급: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R
 
공식 홈페이지:  국내http://www.panmiro.co.kr/
 
 
 
해리포터나 나니아 연대기를 연상시키는 판의 미로 포스터....어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득담은 아리따운 영화(?). 나도 제목이랑 포스터만 보고 그런류의 판타지물이라 생각하고 봤다. 마린블루스에 성게군이 06년도 최고의 영화로 선정했길래 고른영화.
엥? 그런데 이거 배경을 스페인 내전때로 설정이 되어있었다.
 
'음, 나니아도 전쟁때를 배경으로 했었지'
 
라는 생각을 하며 찬찬히 보는데....이거 분위기가 전혀 아닌거다. 관람등급도 그렇고, 잔인한 장면도(사실 요즘의 자극적인 영화들에 비하면 그렇게 잔인하지 않지만, 판타지 영화라는 틀에 잡아서 비교했을때는 잔인한편. 분위기도 좀..)나오고....어어? 왜 이래 이거? 뭐 그래도 평이 좋길래 쭉봤다. 이거 점점 영화의 내용은 알수만 없게 되고...그래서 보다가 중간에 리뷰같은걸 봤는데...
음..그렇군.....이란 생각과 함께 판타지영화라는 시각에서 반전영화(나만의 생각)라는 시각으로 변경!!! 그리고 나서 보니깐,
 
'호오~ 이거 괜찮은데~'
 
영화가 덜 지겨워졌다. 예고를 보면 이거 관객들이 22분동안 기립박수를 쳤다는데, 뭐 그건 좀 오버같고, 어쨋든 정말 신선하게 새로운 각도로 영화를 구성해서 만든데 대해서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런식으로 영화를 만들수도 있구나......
마지막 결말에서 사람들의 해석이 좀 엇갈리는 경향이 있는것도 같던데, 그건 여자 주인공 오필리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그런 부정적인걸 부정하는 그런 견해? 뭐, 여튼 그런것때문에 나타난게 아닐까 싶고, 실제로는 비극적인 결말로 나는 보고싶다.
 
어쨋든!!! 못 본 사람들은 꼭 한번 보길 바란다!!!
묘한 흡입력이 있음. 꼭!! 판타지라는 틀을 깨고 보길 바람!!!!
 
 
그리고, 2차대전 전의 스페인내전에 대한 배경지식도 덤으로 추가해서 보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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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코우스케의 개그만화일화 만화책!!! 한국에서는 왜 정발매가 안되는지 모르겠다.
애니메이션으로 처음봤는데, 정말 획기적이었다...(개인적으로 1기 4화, 12화, 2기 6화 추천)
방학때 짜잘시리 할거도 없고, 공부나 할겸해서 번역시작!!!!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음;;; 사실 일어도 잘 못하는데, 아즈의 의역만화일화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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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og...

말이 잘못 나와서 실수했던 재미있는 기억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안온다고 말해서 한참 웃었어요~

호주 여행할때 있었던 일이다.

Western Australia 에 있는 Kununura에서 농장일을 끝내고, Northern Terriotory의 Darwin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열심히 800킬로를 하루만에 달려서 Darwin에 도착!

에어콘도 없는 차에서 하루종일, 열풍을 맞아가면서 달린다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

그...런...데!!!!! 이 놈의 Dar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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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묵었던 Youth Shack Backpacker. 하루 18불에 저렴하고 시설도 좋았다.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어르신들이 들어가면 회춘해서 나온다는 뜻을 내포한 그림;;; 헐~ 우린 더 늙은거 같은데;;;
 
헉헉...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정말 사람 살곳이 아니었다. 초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놈의 미칠듯한 훈훈함은.....밤에 도착했는데도 마치 사운나를 하는 느낌을 줄 정도였다. Kununura는 그래도 습하지 않아서 살만했는데 이 동네는 고온다습...한국의 한여름보다 쪼~~금 더 더웠다. 어쨋든, 밤에 도착하니 아까워서 우리는 차를 가까운 카지노 주차장에 대고(공짜에, 음료수도 공짜로 먹을수 있으니 참 좋았다 ㅎㅎ) 하루밤을 청하고....
 
다음날 일어나니...오마이갓!!! 피곤해도 더워서 잠을 깨고 말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재빠르게 숙소를 잡으러 갔다. 캐러반을 항상 고집하던 나덕분에 우리 일행은 다윈 주위를 몇시간동안 뺑뺑이 돌다가 결국 백팩을 잡게 되었다.
(* 다윈근처 지역에 캐러반파크 안에는 캐러반이 없다...캐러반을 댈수 있는 Site만 있을뿐. 그 쪽으로 여행가시는 분들 참고!!)
근데, 이놈의 차가 있으면 호주에서 평소에는 편하지만, 시티 안에서는 정말 골치가 아프다. 왜? 당연히 주차를 해야되니깐. 그래서 우리는 숙소 카운터에 있는 아가씨에게(쬐끔 예뻤다)가서 이것저것 방있냐 물어보다가 마지막에 내가 주차장은 어딨냐고 'Where is parking area' 라고 물었다. 그러자 일순간 당황해하는 아가씨......엥? 없나? 라고 생각한 나....
그때 난 우리 일행을 쳐다봤고 그들도 날 이상하게 보다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면서 다시 물어보는거였다. 그러자 저~~기 가면 있다고 이러쿵 저러쿵 Blah~ Blah~ 해서 차를 아름답게 주차를 시켰다. 그리고 머가 잘못됐냐고 물어보니, Parking 발음이 나빠서 Fucking으로 발음되었단다;;;; Shit!!! Double Shit!!!
순간 그 여자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가뜩이나 동양얘들 없는 다윈에서 이상한 폐인차림의 놈이 나타나서 그딴 소리를 해대니;;;;
 
예전에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배웠던 영어가 생각났다.
P와 F 발음 조심해라고....Please가 Freeze 로 되버리면 골치 아프다고;;;
(Please는 공손의 표현..그런데 Freeze는 "꼼짝마!!" 라는 범죄자나 쓸 표현;; 극과극)
 
그렇다고 이 이후로 큰 문제는 생기지 않았지만....(근데 이 이후로도 종종 이런 실수를 했다..)
 
결론 : 영어공부할때 발음공부 무시하지 말고 철저히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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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린다~~~ 린다 린다 린~~~다~~~아~~~!♬
 
젊은 여고생들의 꿈을 담은...아니 꿈은 안 담았나? 하여튼, 멋진 청춘영화!! 정말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이 영화가 나온지는 정말 오래되었다. 그러나 모를수 밖에 없었던건 이 영화가 한국에 개봉할 당시 나는 호주에 있었기 때문이다. 거기서 만난 한 한국분의 엠피삼에 담겨있던 블루하츠의 노래 3곡...그 노래들이 모두 이 린다에 나오는 곡들이었을줄이야. 그 양반도 재밌게 보고 그 노래들을 받아서 들었던게 아닌가 싶다.
 
대충의 내용은 정말 간단하다면 간단할수도 있다. 문화제를 3일 남겨두고, 밴드 팀원간에 문제가 생긴상황에서, 우째저째 인원조정을 하는 우리의 케이, 쿄코, 노조미. 곡은 어떤걸로 정할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일본의 전설적 밴드 블루하츠의 노래를 듣고, 블루하츠로 선정! 근데 보컬은? '다음번에 저 앞에 지나가는 아이로 하자' 거기서 낙점된 송(배두나). 일본어가 서툰 그녀는 케이 일행이 밴드하자는 말에 무조건 고개만 끄덕이고, 보컬이 되는데...일본어도 서툴고 음정, 박자;; 모든것에서 보컬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그녀..그런 상황에서 멤버들은 3일간 밤샘 연습을 하게 되고....
 
머 결국에는 무대에서 신나게...아주 신나게 노래를 합주하게 된다. 정말 배두나가 노래를 잘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정말 열정적으로, 재밌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그냥 반해버렸다. 정말 신나게 합주하고 노래부르는 밴드...그에 열광하는 학생들. 나도 절로 저 열광하는 학생들 무리에 끼어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ㅎㅎㅎ
 
이 영화의 감독인 야마시타 노부히로는 플란다스의 개에서 배두나의 연기를 보고 홀딱 반해버려서, 그녀를 이 영화에 끌어들이게 되었다. 배두나가 맡은 것은 보컬. 배두나는 노래에 자신이 없어서 약간 망설였다고 하는데, 야마시타 감독은 잘 부르는 것보다 열정적으로 부르는 모습을 연기하라고 했단다. 그래서 그런가? 심하게 노래에 빠져들게 되었다.
 
영화에 큰 반전도 없다. 그냥 아주 잔잔하게 영화는 흘러갈뿐이다. 그러나, 굳이 되지도 않은 반전을 집어넣어서 영화를 대박으로 만들려고 하는 영화에 비하면, 훨씬 멋진, 감동이란 반전을 나에게 안겨준 영화 린다린다린다...다시금 드럼스틱을 잡게 만드는...
아~ 밴드영화는 정말 보고나면 후유증이 큰거 같다..제길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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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을 맡은 쿄코역의 마에다 아키...알고보니 배틀로얄에 끝까지 살아남은 여자아이역이었단다. 그 당시에는 정말 예뻐서 심하게 놀랐었는데,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머 그래도 예쁘긴하다만)
그리고 베이스에 노조미역의 세키네 시오리...실제 밴드활동중으로, 꽤나 주목받고 있단다. 이영화가 데뷔작이라고 하던데.
그리고 기타, 케이역의 카시이 유우...나이가 이 중에서 제일 많을줄 알았는데(배두나보다 많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다) 87년생;;; 충격이었다. ㅎ 린다린다 노래중에 코러스를 부르는데, 거기서 영화내 나타나던 케이의 카리스마(?)가 좀 깨진다. 저런 목소리가 아닌데..헐헐.
배두나는 머 굳이 언급할 필요까지야 있을까나 ㅎ 여튼 정말 영화속 캐릭터에 잘 녹아들어가서 멋진 연기를 보여준거...반할 따름이다 ㅎㅎ 교복입어도 아직 그래도 고등학생처럼 보이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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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노래에 음악이 빠질수 있나 싶어서 노래를 퍼왔다. 노래는 바로 아래 글에 있다. 끝나지 않은 노래...개인적으로 린다린다린다 보다는 이 노래가 더 마음에 든다. 가사도 내 스타일이고. 블루하츠의 원곡과 배두나의 노래를 비교해보면 흠.....각자 들어보고 느낌은 상상하기 바란다~~ (둘다 좋긴 좋다~)
 
---------------------------------------------------------------------------------
 
청춘의 한페이지....미친듯이 타오르는 정열로 페이지를 불태워보자,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거기 나이 먹었다고 하는 당신!!! 당신 정도면 젊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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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마음] Single - Track No.3

 

03 終わらない歌.wma

 

끝나지 않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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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햇살은 너무도 따스해
내 볼을 비추는 그 햇살은 그대 미소인거 같아요

내가 보고 있는 곳은
그대가 있는 어딘가 겠죠

오늘 하루는 너무나 즐거울거 같아요
그대를 만나기로 한 날이니까요

OH~ my little girl 우리 산책은 어때요
따스한 햇살 맞으며 그대의 미소를 보고 싶어요

OH~ my little girl 우리 바다로 갈까요
시원한 바다 바람이 우리를 반겨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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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즐위즐 맛있는 위즐
한번먹으면 못끊는 위즐

뭐가들었길래 이리 맛있나
롯데제과 너무 좋아
롯데는 맨날 야구는 져도
위즐은 잘만드네
먹고먹고 또 먹고
계속 먹고 싶은 위즐

너무좋아 너무좋아
나의 롯데위즐
꼬마위즐은 고맙게도
스푼도 들어있어요
큰 통 연속으로 먹다가
배탈나는 사람도 있지만

난좋아 난좋아

롯데위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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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c=14.76p Mjc=.5383 Vjc=.75 Fc=.5 Cje=19.82p Mje=.3357 Vje=.75
+ Tr=111.3n Tf=603.7p Itf=.65 Vtf=5 Xtf=1.7 Rb=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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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pehn pmos(level=3 vto=-0.770 kp=3.1e-5 gamma=0.48 phi=0.7 tox=1.67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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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ta=6.7e-1 is=1.0e-14 eta=1.98e-2 theta=1.24e-1 kappa=6.7
+ lambda=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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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설때 할게 없어서 합주실에서 한 잼

한마디로...


우왕 ㅋ 굳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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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라면 알지도 모르는 그림...
 
낼 모레전자기학시험이 있네요. 그런데, 이런 망할 플레이를 하다니...
평소에는 매일 도서관에 남아서 공부를 했었는데, 셤을 앞두고 요 몇일간 친구들이랑
계속 놀아나고 있어요. 먹고 살려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ACE가 되어야 되는데.
오늘은 예비역들의 최고 인기 스포츠 족구를 장장2시간이나 하고...
당장 발등에 불이 붙은지라, 집에까지 책을 들고와서 공부를 했건만
현재 시간 1시40분....도저히 모르겠네요. 머리가 나쁜건지...
잠깨고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고마 자는게 현명할듯 해서 이렇게 일기나 끄적이다
잘려구 준비 중입니다.  내일 맑은 정신으로는 제대로 해결이 될런지...
벡터, 전기장, 선전하등등등.....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단어의 나열이 그득한
책을 보자니 눈도 머리도 마음(?)도 피폐해지네요.
 
빨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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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화창하게 벚꽃 만발한 날에 도서관에서 공부만 해서는 안 되겠다 생각되어
 
결국 놀러를 갔다.개강하고 첨으로 주말에 놀러 가는것!!. 거참
 
사직동에 인라인을 타러 갔는데, 지연이 누나 빼고는 다들 첨 타는거라 쉴새없이
 
땅바닥과 친구하면서 놀았다. 원이 녀석은 어깨상태 메롱이라 제대로 못타구,
 
도원 녀석은 정말 땅바닥이랑 사귀는지 땅을 껴안는 모습밖에 못 봤던거 같구.
 
그런데 나이 탓인지 참으로 힘이 들었다. 의외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허리가 아야아야 하는데, ㅜ.ㅠ
 
우리의 실력을 드러내기 무안한 나머지, 1시간 넘게 인적 드문곳에서 타다가
 
결국 자전거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랬더니 다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아주 그냥 미친듯이 바퀴를 돌려댔다.
 
정말 얼마만에 타보는 자전거인지...머리랑 마음속에 쌓여있던
 
오만 잡것들이 저멀리 사라져 가는 느낌이 들었다.
 
묵었던 스트레스를 이렇게 시원하게 푸는구나...ㅋㅋㅋ
 
기어를 잘못 넣어서 체인이 빠지는 바람에 무리해서 기어를 못 바꿨는데,
 
덕분에, 언덕을 올라가는데 뒤에 코끼리를 메고 자전거를 몰고 가는 것 같았다.
 
열심히 놀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한국 최대 규모의 홈플러스 사직점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볼링을 두겜 쳤다.
 
그런데 소문으로는 이 홈플러스가 2Km의 길이가 된다던데, 역시 그건 어디까지나
 
되도 안한 거짓말이었던 것이다. 2Km란게 어디 말이나 되냐구. 축구장이 몇개야-_-;;
 
그래도 크고, 시설도 꽤 예쁘게 잘 되있었다.
 
세트로 푸짐하게 나오는 식사거리들이 날 정말 만족시켰다. 질은 뭐^_^;;
 
볼링 겜은 원이가 줄곧 선두를 달렸다. 어느샌가 볼링에 빠져서
 
개인 장비까지 다 사버린 원이....
 
그만큼이나 잘쳤다. 1년전만 해도 100점을 넘기기 힘들었는데
 
100점은 아주 그냥 껌으로 넘겨대었다. 인라인 탈때의 원이가 아니야~~~
 
간만에 노곤한 날씨속에서 즐거운 인간들과 다양한 레포츠를 즐긴 덕분인지
 
온 몸이 나른하고 힘이 쭈욱 빠졌다.
 
그러나, 정말로 기분은 좋았다. 이렇게 후련한 느낌은 정말 오래간만이었다.
 
사직동이란 곳에 이렇게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며 놀았던 과거가 보자..헉! 기억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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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이랍시고 찍은 사진. 발은 저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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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현재 저희집에 상주중인 왕관앵무'우리'입니다. 품종은'루티노'라고 일종의 돌연변이인데 색깔이 참 예쁘죠. 돌연변이란걸 알려주는 표시는 바로 머리에 있는 대머리부분-_-;;;

이녀석은 그게 부끄러운지 매일 자기의 왕관을 꼿꼿이 세우지 않고 눕히고 다닙니다.

그래도 대머리는 보이는데. 쯧쯧쯧....바보

저희집 디카 상태가 메롱인지라 조금만 움직여도 화질이 요 모냥이네요. 그나마 잘 나온것

 

학교에서 미친듯이 기초전자공학 실험 예비보고서와 씨름을 했었죠.

정말 제 머리가 돌인지 아주 쉬운것임에도 불구하고 봐도봐도 이해를 못하고 계속

3학년이 된 친구들에게 질문을 했는데...걔들에게 답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이 놈의 굳은 머리를 풀어줘야 되는데...흑....

 

여튼 미친듯이 공부를 마치고 야자 마치는 시간(?)이 되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차에서 내리고 집으로 가는데, 왠 아저씨와 크로스...문제는 그 아저씨의 등에 왕관앵무가

떡하니 붙어 있었던 거죠!!!

그것도 저 녀석이랑 같은 품종의 '루티노' 였음죠. 아저씨 등에 붙어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잘못 날아가서 차에 치이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들더군요.

저도 빨리 우리랑 나라(얘는 암컷이죠. 예쁘게 생겼는데 성깔이..)랑 친해져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자랑 시켰으면 참 좋겠네요.

 

그나저나 새밥도 사줘야되는데...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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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글을 쓰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뭐, 데이터를 검색해보면 알수는 있겠지만 저의 뇌속에서는 블로그에 매일 글 쓰던때의

 

기억을 찾을수가 없네요.

 

이래저래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저절로 블로그에 글을 쓰기도 힘드네요.

 

사람들이 '바빠서 연락 못했다' 라는 것이 육체적으로 전화할 시간이 없어서 바쁜게 아니라

 

정신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연락하기 힘들다는 말이죠.

 

저 역시 그런 연유에 글을 못 올리고 있네요.

 

 

탄핵으로 나라가 계속 떠들썩하네요.

 

격동의, 개혁의 시대에 몸 담고 살고 있다는게 좋습니다.

 

이 변화의 물결에 저의 미약한 힘이 더해져서 더욱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면 뿌듯하겠죠.

 

나라가 떠들썩할때 학생들이 주도했던 운동들 속의 사상은 미래의 역사속에서는

 

옳은 것들로 남아있죠. 지금 역시 학생들(다른 사회, 어른분들도 계시긴하지만요)이

 

열심히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죠. 자신들이 옳다는 생각을 소리 높여 부르짖으며....

 

 

개학한지 3주가 되어가는데 정말 수험생 시절에 비할바가 아니게 공부한다고 지치네요.

 

사실 뭐, 수험생때는 짜잘시리 수능에 대한 압박감 없이 눈치 요리조리 보며

 

열심히 놀기만 했었던거 같은데, 대학에서 먹고 살기 위해 공부를 하다보니

 

하나라도 더 알아야겠다는 학구열이 불타더군요. 정말 이렇게

 

'공부가 재밌고, 필요한거군' 이라는 생각을 한게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_-;;)

 

열심히 사는 현재의 제 모습에 가혹한(?) 칭찬을 해주며

 

이만 글 끝~~~!!!~~~~~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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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면 4년만에 학교로 컴백을 하게 되네요.

거참 묘한 기분이네요. 4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닌데..

얘들보고 "4년동안 놀다올꼐" 라고 말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복학이라니..

 

책에서 보니 이런말이 있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게

뇌에서 나오는 도파민의 양때문이라는 얘기...

자기가 재밌거나 기쁜일을 하면 시간이 빨리가고 지겹게 뭔가를 기다릴떄

시간이 안 가는 것이 모두 이런것 때문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뭐, 저도 이 쪽에 대해서 자세히 뜯어서 분석하고 하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거 같기도 한듯 하네요.

어릴때는 정말 시간이 그렇게 빨리 간다는 느낌을 못 받았던거 같은데

요즘엔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으그그

 

이제 컴백하면 정말로독돌이가 되어야 겠네요. 학교 도서관에 가보면 그렇게 안되고는

못 배길 분위기예요, 정말로.

그럼 낼부터 따사한 봄햇살과 함께 멋지게 첫출근(?) 해보렵니다.

 

P.S '뭉크의 절규' 랍시고 네이버 그림판으로 함 그려봤는데 최악이네요-_-;;

      정말로 마우스 집어들고 절규하고 싶은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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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잃으면 뇌 축소된다"

 

[속보, 생활/문화] 2003년 11월 21일 (금)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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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자존심이 없는 사람은 뇌가 줄어들면서 기억력과 학습능력 같은 뇌기능도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맥길 대학 연구팀은 노인 92명을 대상으로 15년동안 뇌 조영과 기능 테스트를 해온 결과 자신감이 적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뇌의 크기가 20% 작고 기억과 학습능력도 현저히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일부 동물실험 결과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심리치료를 통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도록 가르치면 뇌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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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협회형 21세기 음악듣기 방법-

 

1) 꼭 음반 매장에 들려 음반을 돈내고 사도록 한다.

   이 경우 미리 듣고 살려고 하면 안된다.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이므로 미리 들어볼 방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TV ? 물론 합법이다. 그러나 거기서 나오는 것들은 별로 돈주고 살만한 게 드무니 무시해도 된다.

   라디오? 물론 합법이다. 그나마 티브이보다 낫다.  다시금 대망의 FM 방송청취 시대가 도래할 듯하다.

 

2) 사온 음반은 꼭꼭 감추어서 가져오도록 한다.

    다른 사람의 눈에 띄이면 안된다.

    음반 커버 역시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이므로

    아무도 못보게 집안에 가지고 오도록 한다.

 

3) 오디오는 가급적 거실이 아닌 방안에 설치하도록 한다.

   거실에 설치할 경우 음반을 구매한 자만이 아닌 여타 가족들에게 음악이 들려질 수 있다.

   이것도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

 

4) 방안의 문과 창문은 꼭꼭 닫도록 한다.

   음악소리가 새어나가서는 안된다.

   설혹 가족이라 하더라도 음반을 구매한 사람이 아닌 사람이 듣는다면

   이것도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

   고로, 여름의 음악청취는 권유하지 않는 바이다.

   땀띠가 날 수 있다. 저작권협회에서는 이에 대해 손해배상해 줄 생각은 없을 듯 하다.

 

5) 리스닝룸의 방음설비는 필수요건이다.

   구매자의 의도가 아니지만 음악이 방밖으로 새어나갈 경우

   이것 역시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

   방음설비를 갖출 능력이 없는 구매자는 헤드폰을 사용해주기 바란다.

   이 경우에도 가급적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볼륨을 최대한 낮춘다.

 

6) 들어본 음악은 가급적 외우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무심코 그 노래를 읊조리다가 다른 사람들이라도 들었다간 큰일이다.

   가사 역시"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이다

 

7) 기타의 분쟁소지를 방지하기 위하여

   길거리를 다닐 경우 귀마개를 하고 다니도록 한다.

   합법적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음악을 트는 카페 등에서 새어나오는 음악을 들을 경우

   괜히 송사에 휘말릴 수 있다.

   특히나 길보드표 가판대를 지날때 요주의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저작권자의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 불법이다"에서도 악질 불법 이다.

 

.

.

.

- 진짜 법데로 한다면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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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점에서 책납품 하는 일하면서 몇번이고 표지만 봤었던 책입니다. 비닐에 쌓여 있어서 내용을 볼수가 없었죠. 뒷표지에 보면 전통악기를 맨 여행복 차림의 세 아가씨가 있고, 대충 글을 읽어보면 음악연주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을 알수 있겠더군요. 아주 멋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저랑 동갑인 나이에 그렇게 세상을 배낭과 대금(승민님 외에 영주님과 동희님은 가야금과 장구를 들고..그 무거운-_-;;)을 들고 여행하면서 한국음악을 널리 알리려는 모습...거기서 비추어지는 열정을 보고 있으면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더군요.

  20대의 이 활활 타오르는 정열의 연료를 정말 쓰잘데기 없는 곳들에만 사용하고 있거나, 아님 썩어서 사용 못할때까지 어느 구석에 방치해놓고 있는건 아닌지....

 

 예전부터 세계여행을 한번쯤 해보고 싶었습니다. 호주나 터키, 이집트, 일본 중에 한 곳은 꼭 가고 싶더군요. 그리고 전통 북아메리카 원주민들(그들의 정신과 혼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신)분과도 만나고 싶고...

 

 

 B형의 방랑벽이 항상 제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는걸 느낍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자식들이 대충 자기 앞가림 할때쯤되면 혼자서 세계를 휘저으며 다니다가 죽고 싶은게 저의 꿈 중 하나죠. 추가옵션으로 10세 중반의 남자아이를 입양하여 같이 휘젓고 다니는것.......참으로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책을 읽고 전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반드시 졸업전에 세계여행을 다녀오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2년뒤, 대학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고 나서 말이죠. 그 여행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저의 마음속 어딘가에서 활활 타오르고 싶어하는 정열들을 주워 모아서 열심히 태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악으로 깡으로 절약도 해가며 3학년 마치기 전까지 매학기마다 장학금과 함께 400만원 가량 모으는것이 목표...그런데 2년이면 물가도 만만찮게 오를텐데 그게 걱정이죠-_-; 하루에 5000원 가량을 꾸준히 모아야 된다는 계산도 나오는데...허~~~~~

 

 책을 읽은 뒤, 길거리 공연에서 외국인들이 너도나도 격찬을 했다는 우리의 음악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살면서 말로는 우리나라를 생각하고 아낀다고 하지만, 정작 제가 아는건 얼마나 있는지...여하튼, 궁금하였던 저는 싸이미니님의 홈에서 국악도 듣게 되었습니다. 잔잔하고 소박한 느낌의 악기들의 소리가 초조해하는 저의 마음을 다스려 주더군요. 한마디로 좋아요~~!!

 여행을 다녀오신 세분께서는 현재 여행에서 배운 경험과 자신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지요(대장금에 나오는 노래를 가야금 담당이신 동희님께서 불렀다고 하네요.) 승민님, 동희님, 영주님, 이 세분의 국악 사랑이 전국 곳곳에 퍼져 국악이 일상적으로 접하며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음악이 되었으면 참 좋겠네요~

 

 2년뒤...함께할 마음맞는 친구들을 모집해서 제 생에 후회가 안 남을 일기를 만들고 싶네요. 2년 뒤 배낭과 한손에는 단소를 들고 외국 어디선가 배회(?)하고 있을 절 떠올리며...

 

힘내!!!!!!!!!!! 할수 있다!

 

※ 싸이미니님의 블로그 :http://okdolmin.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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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네이버 사진자료실에서 슬쩍해 온 2차대전 당시 사진입니다..)
 
4년만의 대학 복귀에 앞선 첫 시작은수 강 신 청....
요즘은 어딜가나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하는데요, 신청개시와 함께 사람들이 일제히
접속을 하는통에 학교서버가 마비되곤 한 덕분에 다들 수강신청이 아닌
수강 전쟁들을 치른다고도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울상이 되는 친구들 투성이입니다.
특히 공대쪽은인기과목은 신청개시 30초만에 사라지는 것도 봤다는 얘기를 듣고,
바짝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강 신청을 잘하면 학기의 50%를 먹고 들어가는건데..'
게다가 어제 밤 친구들이 수강신청을
(전 2학년이라 하루늦게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은 3학년이었구요)
위해서 12시쯤에 메신저에 대화방을 만들어서 토론을 하는데,
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알수없는 용어와 숫자를 난무하면서
'안된다~~~~' '앗싸! 성공했다!''너무 쎄게 마우스를 클릭했나?'등등....
여기저기서 희비가 교차를 하더군요. 다행히 친구들이 하는걸 보구
이렇게 이렇게하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오늘있을 전쟁에 대비하였습니다.
 
헉! 그런데 이게 왠걸..11시 30분부터 학교사이트에 접속하려구 했지만 접속이 안되는겁니다.
이런....안절부절하게 리부트에 새로고침에 별의 별짓을 다했습니다.
시간은 가고 12시가 넘어, 12시10분쯤에 간신히 학교사이트에 접속이 되었습니다.
겨우 한개의 언덕을 넘은것이었지요. 인기 과목은 30초만에 다 사라질수도 있다...
그말을 떠올리며 황급히 창을 여러개 켜고 수강신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의외로 과목들 자리가 널널하게 남아들 있더군요-_-;;;
그래서 저는 룰루랄라 거리며 멋드러지게20학점의 깃발을 꽂아놓고서는
학교사이트를 이탈했더랬죠. ㅋㅋㅋㅋ
 
토정비결따라 뭔가 잘될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내친김에 과톱도 노려야겠다는....(이건 오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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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데, 또 봐도 웃기네요...
 
저 진진한 표정이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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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감 1등 했네요...ㅎㅎㅎ

 

부산은 눈이 피해가는 지역인지라 눈만 보면 강아지마냥 눈맞으면서 뛰어뎅긴다는...

 

이번에는 부산에 눈이 제대로 온 적이 한번도 없어요. 새벽에 조금 내린적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군제대하고 사제 눈 못 보고 마는구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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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정말 취업이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단적이 예중 하나가 이런데서도 발견되네요-_-;;
경품으로 취업보장권을 준다는 얘기는 보도듣도 못했던거 같은데. 첨에는 무슨 상품권인줄 알았습니다. 위에 유럽5개국 10일 여행권이라는 특등상이 잘렸는데 저 상도 총원 5명에게만 주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일자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얼마전에 제가 서점에서 일할때 정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붙였습니다. 이력서가 수십장이 들어올줄 알았지만, 고작 1,2장 정도가 접수되었을뿐 사실, 자기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직장이 아니라면 이력서를 넣고 싶은 맘은 없겠죠. 그런데 생활조건이 풍요로워지다보니 다들 근무조건도 눈이 높아져서 사원복지가 잘되어있는 대기업등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청년실업률이 증가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일자리창출보다는 정부가 중소기업등에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어서 근무조건을 개선시키는 방법을 잘 모색한다면, 실업률이 현저히 줄지 않을까 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생각해보네요.
 지금은 방학이라 그렇지 5년뒤에도 평일 이시간에 뒹굴거리고 있으면 안될텐데. 5년뒤, 지금 이시간에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일하는 제 자신을 떠올리며, 포스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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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정확히는 2월14일 어제지요) 일본으로 놀러갔던 인천친구가 후쿠오카에서

 

쾌속선을 타고 오늘 부산 국제여객터미널로 1시에 오기로 했었죠.

 

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겁니다. 왜 그럴까 초조해하고 있는데

 

전광판에 뜨는 메세지...."후쿠오카에서 출항하는 배가 악천후로 모두 결항됐습니다.."

 

빨리 부산으로 와서 좀 놀다 인천으로 휘릭 날아가서 수강신청해야되는데

 

강풍주의보 발령으로 배가 안뜬다고 하네요. 부산은 분명 맑은 날씨에,

 

발렌타인으로는 아마도 최고의 날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쾌속선으로 2시간 55분이면 도착할정도로 가까운 곳인데, 바다 하나 사이에 두고

 

정말로 기상차이가 많은걸 보면 신기해요. 바다 하나 사이에 두고 환태평양대에 들어가서

 

지진도 잦고 한거보면.....

 

지금도 메신저로 이러쿵저러쿵 놀고는 있는데, 저두 괜히 걱정되네요.

 

어제만해도 거기도 날씨가 참 좋았다는데....

 

무사귀환을 빕니다......(자기말로는 '한국의 제왕 3탄 XX의 귀환'찍는다고 하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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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EEL THE EARTH MOVE

 

The Indigo 앨범『My Fair Melodies』

발매일 : 2002/2/27

 

I feel the earth move under my feet

I feel the sky tumbling down

I feel my heart start to trembling

Whenever you're around

 

Ooh, baby when I see your face

Mellow as the month of May

Oh, darling, I can't stand it

When you look at me that way

 

I feel the earth move under my feet

I feel the sky tumbling down

I feel my heart start to termbling

Whenever you're around

 

Oh, darling, when you're near me

And you tenderly call my name

I know that my emotions

Are something I just can't tame

I've just got to have you, baby

 

I feel the earth move under my feet

I feel the sky tumbling down

I feel my heart start to trembling

Whenever you're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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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 다.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당신의 마음을 읽고 선택한 카드를 알아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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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선택한 카드를 확실히 기억하신다음[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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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벼르고 벼르던 일을 실행했습니다.

 

집에서 극구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왕관앵무 두마리를 샀더랬죠. 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요. 그런데 새가게에서는 손위에도 타면서 잘 따르더니

 

집에 데리고 오니깐 도망만 다니네요....흑

 

한마리는 간신히  먹는걸로 구슬려서 좀 따르게 만들었는데;;;

 

빨리 적응을 시켜야겠어요. 그래서 풀어놓고 컴터도 같이하구 ㅋㅋ

 

디카가 돌아오면 사진도 올려야지요~

 

그럼 앵무랑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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