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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내내 감동이 사라질 틈을 안주는 영화....내 마음속에 계속적으로 감동을 휘날려되던 영화....기대를 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극장속에서 심심찮게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역시 장동건과 원빈, 잘생겼다면서~ 같은 남자라지만, 넘 멋있더군요. 둘의 연기력도 일품...특수효과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교전이 없을것 같은데서도 갑자기 터져 나오는 폭탄과 총 소리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정말 6.25는 우리민족에게 있어 어쩌면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형제끼리 총부리질하는...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사라져간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못 보신분은 꼬옥!!!!! 보세요. 이미 보신분은 한번 더 보세요!!!!!

 

한국영화 최고!!!!!!!!!!!!!

(영화 보고 나서 바로 BEXCO로 감동의 여운을 안고 달려가서 동생이 경품으로 걸린 무료쿠폰을 이용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전시회도 봤죠^_^)


 

OST 또한 예술! 극한의 감동으로 이끌어주는데 톡톡히 한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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