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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내내 감동이 사라질 틈을 안주는 영화....내 마음속에 계속적으로 감동을 휘날려되던 영화....기대를 하고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극장속에서 심심찮게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역시 장동건과 원빈, 잘생겼다면서~ 같은 남자라지만, 넘 멋있더군요. 둘의 연기력도 일품...특수효과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교전이 없을것 같은데서도 갑자기 터져 나오는 폭탄과 총 소리에 깜짝깜짝 놀랄때가 수도 없이 있었습니다.
정말 6.25는 우리민족에게 있어 어쩌면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형제끼리 총부리질하는...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사라져간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서,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못 보신분은 꼬옥!!!!! 보세요. 이미 보신분은 한번 더 보세요!!!!!
한국영화 최고!!!!!!!!!!!!!
(영화 보고 나서 바로 BEXCO로 감동의 여운을 안고 달려가서 동생이 경품으로 걸린 무료쿠폰을 이용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전시회도 봤죠^_^)
OST 또한 예술! 극한의 감동으로 이끌어주는데 톡톡히 한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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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Faint
I am
A little bit of loneliness
A little bit of disregard
A handful of complaints
But I can't help the fact
That everyone can see these scars
I am
What I want you to want
What I want you to feel
But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I can't convince you
To just believe this is real
So I let go
Watching you
Turn your back like you always do
Face away and pretend that I'm not
But I'll be here
'Cause you're all that I got
난 약간의 고독, 약간의 무시, 불평들의 한 움큼이야
하지만 난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상처를 볼 수 있는
사실을 도울 수 없어
난 네가 바라는 것
느끼고 싶은 것이야
하지만 내가 뭘하든
널 확신시킬 수 없는 것 같아
이것이 현실이라 믿는 것
그래서 난 널 보게하지
항상 네가 하는대로 돌여보려해
얼굴이 안 보이게 내가 없는 것 처럼 행동해
하지만 넌 내가 얻은 모든 것이기에
난 여기 있어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내가 전에 한 일을
느낄 수 없어
너의 뒤로 날 돌아가게 하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이 상처를 더 이상
시간이 치유해주지 않아
내게 등 돌리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I am
A little bit insecure
A little unconfident
'Cause you don't understand
I do what I can
But sometimes I don't make sense
I am
What you never want to say
But I've never had a doubt
It's like no matter what I do
I can't convince you
For once just to hear me out
So I let go
Watching you
Turn your back like you always do
Face away and pretend that I'm not
But I'll be here
'Cause you're all that I got
난 약간의 불안정함, 약간의 무자신감이야
네가 이해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지
이치에 맞지 않을 때도 있어
난 말야
네가 절대 말하지 않는 것
하지만 절대 의심하지 않았어
내가 뭘하든
널 확신시킬 수 없는 것 같아
이번만은 말을 알아들어
그래서 난 널 보게하지
항상 네가 하는대로 돌여보려해
얼굴이 안 보이게 내가 없는 것 처럼 행동해
하지만 넌 내가 얻은 모든 것이기에
난 여기 있어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내가 전에 한 일을
느낄 수 없어
너의 뒤로 날 돌아가게 하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이 상처를 더 이상
시간이 치유해주지 않아
네게 등 돌리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No
Hear me out now
You're gonna listen to me
Like it or not
Right now
Hear me out now
You're gonna listen to me
Like it or not
Right now
아니, 지금 내 말을 알아들어
넌 내 말을 들을거야
그것과 같은지 아닌지 간에
바로 지금
내 말을 알아들어
넌 내 말을 들을거야
그것과 같은지 아닌지 간에
바로 지금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I can't feel
The way I did bef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This damage anymore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내가 전에 한 일을
느낄 수 없어
너의 뒤로 날 돌아가게 하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내가 전에 한 일을
느낄 수 없어
내게 등 돌리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이 상처를 더 이상
시간이 치유해주지 않아
너의 뒤로 날 돌아가게 하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I can't feel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Time won't heal
Don't turn your back on me
I won't be ignored
내가 전에 한 일을
느낄 수 없어
내게 등 돌리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이 상처를 더 이상
시간이 치유해주지 않아
내게 등 돌리지마
무시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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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또 듣고 듣고 또 듣고, 왜 이렇게 안 질리는지...
* 출처는 벅스뮤직skyatk님이 올려주신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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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집에 있는 생후5개월짜리'포메라니안'입니다. 보통 포메라니안과는 다르게 상당히 활동적인 녀석이죠..이름은밤톨~ 넘 귀여워요!*_*
어찌나 사람한테 안겨대던지...온몸이 침범벅이-_-;;
보너스로 뒤에 보이는건 밤톨이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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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도보여행 둘째날 수안보온천에서 점심먹으면서 만났던호객행위하는 앵무새입니다.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한손엔 우산을 들고 투덜거리면 지나갈때 갑자기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하는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저 녀석...위에 구관조도 있었지만, 사진이 별루 안 예뻐서 안 올리네요~^^ 여기 올갱이 해장국도 꽤 맛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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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서울 다녀왔습니다. 역시 집이, 부산이 좋네요^_^
계획데로 잘 되어지지 않아서 친구들도 제대로 못본게 너무 아쉬운T_T
사제 눈을 못 본것이 또한 참 아쉽네요...
여독을 풀며 슬슬 복학준비에 심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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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일들이 시도되어지고 있는것 같다. MP3와 P2P프로그램으로 인한 음반시장의 침체...과거와 같은 음반판매만으로 수익고를 올리지말고 다른 수익원을 찾는 자세를 우리 음반시장도 가졌으면 한다. 변화에 순응하고 그 변화를 따르는 자만이 성공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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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20세기 소년....켄지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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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일찍부터 바쁘게 일이 있어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저녁이 되어서 집에 왔다.
그런데,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동생 옆에 어디서 본듯도 한 아가씨가 서있었다.
그쪽에서 이상하게 나에게 아는 척을 하길래, 누군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채
집안으로 들어서지 않고 있었다.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동생이 '순화'라고 하였다.
아~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동생...집은 가까웠지만 그다지 볼일이 없어서
상당히 간만에 본데다 스타일도 바껴있어서 못 알아보았다. 오빠 도원이와는 자주보지만...
잠시후 또 누군가가방에서 등장하였는데, 왠지 처음 보는듯한 얼굴이었다. 다시 한번 머리를
데구르르,,,굴리며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혜란이' 라고 하였다.
아~ 역시나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동생...현재 이사가서 야아악간 먼데서
살고 있었다. 그래서 볼일이 거의 없었다. 덕분에 저언혀 못 알아봤다.
아가씨들이 다 됐을거라 생각했지만, 어릴때의 기억이 머리속에 뿌리깊이 박혀있어서일까?
여전히 어린애들 같이 보였다. 덕분에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간만에 추억에 잠겨보는데, 동생이 동네에 같이 살았던 누나가 인사차 온다고 하였다.
둘레누나라고 불리우던....이렇게 사람들이 모인걸 안것도 아닌데, 참으로 신기한 우연이었다.
그러면서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네에 살던 남자들도 확실히 단합해서 만나기로..
어릴때 정말로 재미있게, 큰 걱정없이 놀았는데...아니, 그때도 걱정은 있었다.
그러나, 지금에 비하면 정말로 새발의 백혈구만큼이나 사소한 걱정이었다.
내일은 어떻게 놀까? 비비탄 총싸움, 어떻게하면 이길수 있을까? 윗동네에 절대 안넘어가는
딱지가 나와서 우리동네 딱지가 멸종위기에 놓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 등등등...
거의 노는것에 나의 뇌세포들을 혹사시켰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것들이 근심걱정거리로
어린 나의 마음속에 스트레스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_^*
누구나 어릴때의 즐거운 추억들은 있고, 그때가 그리울 것이다.
이미 흘러간 시간을 그리워하는건 좋다고 본다. 그러나, 과거에 있었던 일에
너무 집착만하여 지금의 자기 자신에 대한 책망만 해서는 안된다.
지금 이 현실도 훗날에는 즐거운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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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x - 국번 형식 입니다.
011- 9280, 9670~9673, 9680~9699
016- 660, 798, 799, 872~874, 891~893, 895, 896, 898, 9214, 9215, 9217~9219, 9294~9298,
301~9309, 9314~9319
017- 797~799, 389
018- 870~875, 850~869, 876~893, 894~899
019- 780~789, 801~850
대포폰: 분실 혹은 도난된 폰을 재판매 목적으로 개조하여 싼값에 판매하는 불법폰
이런 이유로 실질 주인을 찾아도 자기와 통화했던 사람이 아닌 이전에 그 폰을 사용했던 사람을 찾게 되죠. 대포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고로, 저기 있는 국번으로 뭔가 판매등의 사업을 해오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을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대포폰으로 사기치고 도망가면 경찰에서도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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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이죠....
처음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 ㅋㅋㅋ
그런데 만화를 정말로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웃음은 반감될듯 싶네요.
출처는 excf.com 이구요...참고로 무단으로 올린거입니다-_-;;;;;; 문제 생기면 바로 삭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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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들을 패러디 한건지 혹시 다 찾으신 분 계신가요? 저두 다는 못찾았는데,
찾은거만 적어보자면
배틀로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럭키짱, 원피스, 반항하지마, 보노보노, 쿠우, 더파이팅, 고스트 바둑왕, 괴짜가족, 20세기 소년, 몬스터, 드래곤볼, 아일랜드, 체인지가이, 에반게리온, 슬램덩크, 힙합, 도박묵시록 카이지, 멋진남자 김태랑, 바람의 검심, 짱구는 못말려, 베르세르크, 3X3 eyes, 카우보이 비밥, 소년탐정 김전일, 큐브, 대털
다 찾으셨는지요? 저두 몇개는 못 찾은듯 하네요. 아시는 분은 답글좀^_^;
찬조 출연으로 MS사의 빌게이츠도 등장합니다. 윈도우의 오류를 역설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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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nt의 뮤직비디오도 당연 추천!!! Faint노래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면 꼬옥 보길 바란다.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이러다가 린킨 파크의 광적인 팬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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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첫글이네요.
출발이 좋아야 계속 훌륭한 잡지식들을 올릴수 있을터인데, 시작부터 이렇게 초허접한 지식이라니--;;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택시는 자기가 일반 승용차가 아니고 '난 택시다. 사람 태워주고 돈 버는 택시다' 라고 알리기 위해서 위쪽에 TAXI라고 적힌 감투같은 모양의 등이 있죠. 관찰력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없으셨던 분은 모르셨을겁니다.
무엇이냐하면, 그 등에 불이 들어와 있으면 손님이 없는 빈택시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해가 지고 어두울때 멀리서도 '아~ 저기 내가 타고 갈수 있는 택시가 오고 있구나' 라는것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 켜져있는것이죠. 고로 사람이 타있으면 등에 불은 꺼져버리죠.
또한 등의 모양과 색은 택시가 개인이냐 영업용인 회사소속이냐를 알려주는 표시가 되기도 하지요. 대충 정리해보면
파란색등- 영업용 택시
연두색등- 개인택시
노란색등- 모범택시
그리고 부산에만 있는 특이한 택시가 있는데 바로하얀색갈매기가 등에 붙어있는 택시죠. 이 택시는 부산 아시아드 게임을 대비해서 만든 정보화택시라는 종류인데요 대충, 영어나 일어, 중국어등의 7개 외국어를 통역해주고(통역해주는 사람과 연결이 되어서 통역해 준다네요), 신용카드 결제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부산 살면서 보기는 많이 했어도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지라 확실히 알수는 없네요...설마 하늘을 날수도 있는건 아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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