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50 [호주 여행기 5] 시드니에서 먹은 몇몇 녀석들 사실 제대로 된 시드니의 명물, 뭐 그런 먹거리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고(가난에 찌들어서 저렴하게 밥 해먹은 기억밖에T_T) 해서 그냥 사진첩에 남아있는, 시드니에서 찍었던 몇몇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 외에도 케밥, 미트파이 등등 정말 많은 먹거리들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으니깐 별로 설명도 하기 구찮네요;; ㅎㅎ 시드니 스트라스 필드에서 가장 처음 구입한 반찬! 역시 한국인은 김한장이면 밥한공기 뚝딱! 인겁니다.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드는 김~~~~ 나 니아 연대기가 한창 끝나고 인기의 여파가 남아있을 무렵에 발매되어 나니아 캐릭터가 껍데기에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SOLO 라는 메이커인데, 여기 이 음료수 피티, 나름 사람들이 잘 사거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구입해서 먹었는데.... 2008. 12. 16. 탁월한 선택, SJ Vietnam 장기봉사!!!!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으로!!! 2개월 10일간의SJ Vietnam봉사활동 생활...(이 정도면 사실 장기라고 하기에 무리는 있죠;;) 절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힘들게 결정한 SJ Vietnam에서의 생활,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그 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따끈따끈한 정보를 올리면서, 궁금한 점 있으신 분들에게 바로바로 정보를 주는게 주 목적이었건만, 결국 이렇게 한국에서 작업을 하게 되네요.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오를 때의 그 느낌...그리고 집에 갈 때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고 신경써주었던 고마운 친구들... 젊음을 불태우고 싶나요? 진정으로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나요? 그럼 바로 고고싱 하십시오!!! 베트남, SJV 중장기 봉사로!!!!!!!!!!!!!!!!!.. 2008. 12. 13. [호주 여행기 4] 시드니 시티로 ㄱㄱ~ 사랑과 낭만을 그대에게~ 시드니 달링하버! 도착한 다음날 지도 한장 없이 멋지게 시티로 입성해서 오페라 하우스에 갈거라고 했다가 결국 하루종일 걷기만 하고 지지;;; 그리고 그 주 일요일에 다시 한번 시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어디서 내려야 될지 아직도 모르는지라 Central 지하철 역에서 내려버렸죠. 시티 중심이니깐 Central 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시티 중심이라기 보다는 열차들의 중심지라서 Central 역인 듯 하더군요;; 그래도 시드니의 중심 George St 와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도보로 10여분? ㅎ (오페라 하우스 가시려는 분은 Circular Quay 에서 내리세요~) 달링하버부터 가볍게 찍어주고 저~~~ 멀리 오페라 하우스까지 열심히 걸어갔습.. 2008. 11. 23. [호주 여행기 3]시드니에서의 생활! 나의 집은 스트라스 필드 룰룰루~ 시드니에서의 나의 거점이 되었던 집. 나름 살기 좋았다. Swan Street 아 아, 호주에 도착하고 얼마 안되서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 지인을 통해서, 수많은 한국인들이 호주에서 한다는 타일 노가다를 하였습니다. 출발전날 제대로 자지 않은 상태에서 장시간 비행 & 시차(???) 때문에 몸이 말이 아닌 상태에서 일한다고 몸이 죽어날거 같았지만, 간간히 버텨서 주말을 맞이하였죠. ㅎㅎ 그리고 주말이 되기 전, 친구지인 집에서 나와야 되는 상황이라서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고, 결국 가장 원하지 않았던, 한인촌인 Strath Field 에 집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급했던지라 경향이 없었죠. 이렇게 맺은 인연으로 시드니만 왔다하면 이 집에서 잠시 묵고 사라지고 했더랬죠. ㅎㅎ 하도 오래전이.. 2008. 10. 25. [호주 여행기 2] 호주 도착!!! 여기가 어뎅교? 아아아 10시간가량의 미친듯한 비행을 마치고 (잠도 거의 못잤습니다. 피곤한데 우째 그리 잠은 안 오던지-_-;;) 드디어 도착! 시드니 공항!!!!! 출국전날 잠을 제대로 안 자서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그 덕분에 귀울림이 더 심하더군요. 공항에 내리자마자 일단 우리나라와 확연히 다른 열기(여기는 여름이 되는 시점)와 피로와 시차(?) 때문에 몸은 파김치가 되어 빨리 쉬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일단 아름답게 짐을 찾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로 열심히 갔죠. 일명 낚시질. 내컨베이어 벨트를 보며 인내를 기르는 해외여행 첫 시련! 사진 속 가방은 한 낭자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여러바퀴를 돌았지만 결국 주인은 나타나지 않더라는.. 아 아~ 그러나 역시 이 놈의 낚시질은 저같이 성질급한 녀석에겐 할 짓이 아니라.. 2008. 10. 25. [호주 여행기 1] 워킹홀리비자 한장들고 호주로 고고!!! 2006 년 3월 13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호주로 출발을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1년간 어떤 일들이 생길지 여러가지 상상으로 머리속이 가득한 가운데, 즐거운 마음에 비행기에 탑승! 날씨도 쾌적하고, 친구의 배웅을 받고 재빠르게 김해공항 국제선청사에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JAL인 관계로 일단은 일본 나리타를 경유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무 좌석이나 티켓표를 받고 탑승을 하였죠. 나리타에서 호주 시드니까지는 시차빼고 10시간 가량이 걸리는 관계로 무조건 비상구 쪽 자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비상구 티켓 얻는데 성공!!! ㅎㅎㅎ 비행기를 탔으면 역시 이 샷이 빠질 수 없죠 ㅎㅎ 물론 기내식 사진도 빠지면 Non-Sense Guy~! 유후~ 기내식은 편이하이 먹을만 하더군요. 역시 일본음식들 답.. 2008. 8. 25.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