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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50

20세기 동네 얼라들... 그림은 20세기 소년....켄지 어릴때 -----◆----- 일요일, 아침일찍부터 바쁘게 일이 있어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저녁이 되어서 집에 왔다. 그런데, 현관을 들어서는 순간! 동생 옆에 어디서 본듯도 한 아가씨가 서있었다. 그쪽에서 이상하게 나에게 아는 척을 하길래, 누군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채 집안으로 들어서지 않고 있었다.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동생이 '순화'라고 하였다. 아~ 어릴때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친구 동생...집은 가까웠지만 그다지 볼일이 없어서 상당히 간만에 본데다 스타일도 바껴있어서 못 알아보았다. 오빠 도원이와는 자주보지만... 잠시후 또 누군가가방에서 등장하였는데, 왠지 처음 보는듯한 얼굴이었다. 다시 한번 머리를 데구르르,,,굴리며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혜란이' 라고.. 2004. 1. 26.
설..... 양력 신정을 맞이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정이 다 되었네요. 오늘은 까치들의 설날이라 이렇게 까치 사진을 올려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고, 까마귀가 울면 흉한 징조라고 하지요. 사실 까치도 까마귀과에 속하는, 까마귀의 머언 사촌뻘되는 새인데 말이죠. 서양에서는 이와 반대로 까치를 흉조로, 까마귀를 길조로 보았다고 하니, 이것만봐도 문화적인 차이가 많다는걸 알수있겠죠. 실질적으로 보면 까치는 농작물을 쪼아대어서 농사에 방해가 되는 반면, 까마귀는 농사에 해가 되는 해충들을 잡아먹어준답니다. 그럼에도 역시나 까마귀가 흉조로 불리게 되는것은 송장을 파먹는데 대한 인식때문이 아닐까 싶네요(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과거 저희나라는 농업을 중시하며, 땅을 일구며 살았습니다. 그.. 2004.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