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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50

관점의 차이... 판의 미로 포스터 최근 마케팅 관련 책을 읽으면서관점의 차이에 따라 그 상품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완전히 달라질수가 있다고 하는 얘기를 봤다. 이 놈의 판의 미로가 참 좋은 예인거 같기도 하다. 무슨놈의 포스터는 그렇게 여러개가 준비되어있는지;;; 분위기도 제각각~어떤녀석을 타이틀로 하느냐에 따라서 관객이 달라질것도 같다. 가장 무난한 포스터. 이때 한국에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판의 미로 광고용 메인포스터가 아닌가 싶다. 얘들 꼬들겨서 판타지영화 봐라~~~ 고 말하는 듯한.. 이것도 크게 문제는 안될거 같은 포스터. 요정도 날아다니니 이건 분명 판타지다! 싶다. 저런 꼬마아이가 나오는데 왜 15세 이상이지? 라고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에이 꼬마애가 나오는데 설마 잔인하기라도 할까?' 라고 방심케 할수도 있.. 2007. 1. 23.
개그만화일화 번역 시작! 마스다 코우스케의 개그만화일화 만화책!!! 한국에서는 왜 정발매가 안되는지 모르겠다.애니메이션으로 처음봤는데, 정말 획기적이었다...(개인적으로 1기 4화, 12화, 2기 6화 추천)방학때 짜잘시리 할거도 없고, 공부나 할겸해서 번역시작!!!!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음;;; 사실 일어도 잘 못하는데, 아즈의 의역만화일화가 될듯~ 2007. 1. 21.
Where is Fucking Area? Mr.Blog...말이 잘못 나와서 실수했던 재미있는 기억이 있으세요? 블로그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버스가 안온다고 말해서 한참 웃었어요~호주 여행할때 있었던 일이다.Western Australia 에 있는 Kununura에서 농장일을 끝내고, Northern Terriotory의 Darwin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열심히 800킬로를 하루만에 달려서 Darwin에 도착!에어콘도 없는 차에서 하루종일, 열풍을 맞아가면서 달린다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그...런...데!!!!! 이 놈의 Darwin.. 우리가 묵었던 Youth Shack Backpacker. 하루 18불에 저렴하고 시설도 좋았다. 그림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어르신들이 들어가면 회춘해서 나온다는 뜻을 내포한 그림;;; 헐~ 우린 더 .. 2007. 1. 17.
전자기학..뜨아 공대생이라면 알지도 모르는 그림... 낼 모레전자기학시험이 있네요. 그런데, 이런 망할 플레이를 하다니...평소에는 매일 도서관에 남아서 공부를 했었는데, 셤을 앞두고 요 몇일간 친구들이랑계속 놀아나고 있어요. 먹고 살려면 미친듯이 공부해서 ACE가 되어야 되는데.오늘은 예비역들의 최고 인기 스포츠 족구를 장장2시간이나 하고...당장 발등에 불이 붙은지라, 집에까지 책을 들고와서 공부를 했건만현재 시간 1시40분....도저히 모르겠네요. 머리가 나쁜건지...잠깨고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고마 자는게 현명할듯 해서 이렇게 일기나 끄적이다잘려구 준비 중입니다. 내일 맑은 정신으로는 제대로 해결이 될런지...벡터, 전기장, 선전하등등등.....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단어의 나열이 그득한책을 보자니 눈도 머리.. 2004. 4. 8.
간만에 휴일~ 이렇게 화창하게 벚꽃 만발한 날에 도서관에서 공부만 해서는 안 되겠다 생각되어 결국 놀러를 갔다.개강하고 첨으로 주말에 놀러 가는것!!. 거참 사직동에 인라인을 타러 갔는데, 지연이 누나 빼고는 다들 첨 타는거라 쉴새없이 땅바닥과 친구하면서 놀았다. 원이 녀석은 어깨상태 메롱이라 제대로 못타구, 도원 녀석은 정말 땅바닥이랑 사귀는지 땅을 껴안는 모습밖에 못 봤던거 같구. 그런데 나이 탓인지 참으로 힘이 들었다. 의외로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었다. 가뜩이나 허리가 아야아야 하는데, ㅜ.ㅠ 우리의 실력을 드러내기 무안한 나머지, 1시간 넘게 인적 드문곳에서 타다가 결국 자전거로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랬더니 다들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아주 그냥 미친듯이 바퀴를 돌려댔다. 정말 얼마만에 타보는 자전거인.. 2004. 4. 6.
길에서 본 앵무새.. 이 녀석은 현재 저희집에 상주중인 왕관앵무'우리'입니다. 품종은'루티노'라고 일종의 돌연변이인데 색깔이 참 예쁘죠. 돌연변이란걸 알려주는 표시는 바로 머리에 있는 대머리부분-_-;;;이녀석은 그게 부끄러운지 매일 자기의 왕관을 꼿꼿이 세우지 않고 눕히고 다닙니다.그래도 대머리는 보이는데. 쯧쯧쯧....바보저희집 디카 상태가 메롱인지라 조금만 움직여도 화질이 요 모냥이네요. 그나마 잘 나온것 학교에서 미친듯이 기초전자공학 실험 예비보고서와 씨름을 했었죠.정말 제 머리가 돌인지 아주 쉬운것임에도 불구하고 봐도봐도 이해를 못하고 계속3학년이 된 친구들에게 질문을 했는데...걔들에게 답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이 놈의 굳은 머리를 풀어줘야 되는데...흑.... 여튼 미친듯이 공부를 마치고 야자 마치는 시간.. 2004.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