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10 [호주 여행기 6] Oh~~~ O pera~~~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거 바나나,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저절로 자신도 모르게 읍조릴 수 있는 것이 있죠. 무언가를 연상할 때 바로 자신의 뇌리 속에 '팍!' 하고 와닿는 자, 호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예, 캥거루. 맞구요. 코알라, 부모자식이 함께 술먹고 술에 쩔어사는 녀석들 역시 호주하면 떠오르는 녀석들이죠. 부메랑 예예~, 울룰루, 에어즈 락. 예 그것도 유명하죠. 그러나 주저리주저리 해도 역시나 가장 뇌리에 박히고, 호주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그것은 바...로!!!! 오! 페! 라! 하! 우! 스! 이렇게 질질 끌어봤자 이미 제목은 오페라하우스인지라 뭐. ㅎㅎ 아무튼 이 녀석을 처음보았을 때의 느낌은 생각하고 고대했던 것보다는 예쁘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 2008. 12. 23. [호주 여행기 5] 시드니에서 먹은 몇몇 녀석들 사실 제대로 된 시드니의 명물, 뭐 그런 먹거리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사진도 없고, 기억도 없고(가난에 찌들어서 저렴하게 밥 해먹은 기억밖에T_T) 해서 그냥 사진첩에 남아있는, 시드니에서 찍었던 몇몇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 외에도 케밥, 미트파이 등등 정말 많은 먹거리들을 먹었는데, 사진이 없으니깐 별로 설명도 하기 구찮네요;; ㅎㅎ 시드니 스트라스 필드에서 가장 처음 구입한 반찬! 역시 한국인은 김한장이면 밥한공기 뚝딱! 인겁니다.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드는 김~~~~ 나 니아 연대기가 한창 끝나고 인기의 여파가 남아있을 무렵에 발매되어 나니아 캐릭터가 껍데기에 떡하니 붙어있습니다,. SOLO 라는 메이커인데, 여기 이 음료수 피티, 나름 사람들이 잘 사거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구입해서 먹었는데.... 2008. 12. 16.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2007. 7. 3.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분화구...울프 크릭(Wolf Creek) 울프크릭 정상에서 찍은 사진 울프크릭.....영화로 유명해진 호주의 관장지입니다. 론리플래닛을 보면 이 곳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분화구라고 합니다.(첫번째는 멕시코에 있단다) 이곳에 가게된 동기도 울프크릭 영화때문....호주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울프크릭 가서 내가 그 놈을 때려잡아 오겠다' 라고 다짐하고 여행중에 가게 된겁니다. 약 30여만년전 5만톤 규모의 메테오가 초당 15km의 속도로 부딪혀서 만들어진 거대한 분화구! 지름이 0.9km 에 달한다고 하네요. 원래 처음 분화구 생성시의 깊이는 120m라고 하는데, 차츰세월이 지나면서 지각에 변화가 생기다 보니 현재에 이르러서 50~60m 가량의 얕은(?) 깊이의 분화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전체샷. 그런데 전체샷이라고 하.. 2007. 1.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