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1 [호주 여행기 6] Oh~~~ O pera~~~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사과는 맛있어, 맛있는거 바나나,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저절로 자신도 모르게 읍조릴 수 있는 것이 있죠. 무언가를 연상할 때 바로 자신의 뇌리 속에 '팍!' 하고 와닿는 자, 호주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엇인가요? 예, 캥거루. 맞구요. 코알라, 부모자식이 함께 술먹고 술에 쩔어사는 녀석들 역시 호주하면 떠오르는 녀석들이죠. 부메랑 예예~, 울룰루, 에어즈 락. 예 그것도 유명하죠. 그러나 주저리주저리 해도 역시나 가장 뇌리에 박히고, 호주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그것은 바...로!!!! 오! 페! 라! 하! 우! 스! 이렇게 질질 끌어봤자 이미 제목은 오페라하우스인지라 뭐. ㅎㅎ 아무튼 이 녀석을 처음보았을 때의 느낌은 생각하고 고대했던 것보다는 예쁘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 200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