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바튼1 [아이슬란드 여행기18] 미바튼(Mývatn) 온천에서 휴식을 아침 8시에 기상!이 곳 게스트 하우스는 조식이 나왔다. 급하게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기 위해 리셉션 으로 갔는데, 시골 창고를 개조한 듯한 건물에 위치해 있었다. 목가적인 느낌의 숙소라 참 마음에 들었다.허겁지겁,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미바튼(Mývatn)에 온천을 즐기러 떠났다. 목가적인 느낌의 Draflastadir Guesthouse 뭔가 북유럽틱한 느낌이 난다. 집에 놔두고 싶네 숙소에 있던 공용욕조. 써보지도 못하고 체크아웃 ㅠ 미바튼 가는길에 어제 그냥 지나쳐온 고다포스(Goðafoss)가 있었다. 그래서 가는길에 들러서 구경하기로 하였다.신들의 폭포라는 뜻을 가진 고다포스는 예전에 사진으로 볼때 웅장한 느낌을 주어서, 괜히 신들의 폭포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니구나 싶었는데.... 신들의 폭.. 2015.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