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3 마우스 휘날리며~ 사이버 전쟁을 승리로 마치고..ㅋㅋ (사진은 네이버 사진자료실에서 슬쩍해 온 2차대전 당시 사진입니다..) 4년만의 대학 복귀에 앞선 첫 시작은수 강 신 청....요즘은 어딜가나 인터넷으로 수강신청을 하는데요, 신청개시와 함께 사람들이 일제히접속을 하는통에 학교서버가 마비되곤 한 덕분에 다들 수강신청이 아닌수강 전쟁들을 치른다고도 하더군요. 여기저기서 울상이 되는 친구들 투성이입니다.특히 공대쪽은인기과목은 신청개시 30초만에 사라지는 것도 봤다는 얘기를 듣고,바짝 긴장을 하고 있었습니다.'수강 신청을 잘하면 학기의 50%를 먹고 들어가는건데..'게다가 어제 밤 친구들이 수강신청을(전 2학년이라 하루늦게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은 3학년이었구요)위해서 12시쯤에 메신저에 대화방을 만들어서 토론을 하는데,정말 정신이 없더군요;; 알수없는.. 2004. 2. 18. [펌] 츄리닝 가장 웃겼던거;; 서핑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는데, 또 봐도 웃기네요... 저 진진한 표정이란...ㅋㅋㅋㅋ 2004. 2. 18. 1등... 블로그 공감 1등 했네요...ㅎㅎㅎ 부산은 눈이 피해가는 지역인지라 눈만 보면 강아지마냥 눈맞으면서 뛰어뎅긴다는... 이번에는 부산에 눈이 제대로 온 적이 한번도 없어요. 새벽에 조금 내린적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군제대하고 사제 눈 못 보고 마는구나...흑 2004. 2. 17. 경품으로 취업보장권을? 요즘 정말 취업이 힘들다는걸 보여주는 단적이 예중 하나가 이런데서도 발견되네요-_-;;경품으로 취업보장권을 준다는 얘기는 보도듣도 못했던거 같은데. 첨에는 무슨 상품권인줄 알았습니다. 위에 유럽5개국 10일 여행권이라는 특등상이 잘렸는데 저 상도 총원 5명에게만 주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일자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맞지 않는다는 것 뿐이죠. 얼마전에 제가 서점에서 일할때 정직원을 구하는 공고를 붙였습니다. 이력서가 수십장이 들어올줄 알았지만, 고작 1,2장 정도가 접수되었을뿐 사실, 자기가 생각하고 꿈꿔왔던 직장이 아니라면 이력서를 넣고 싶은 맘은 없겠죠. 그런데 생활조건이 풍요로워지다보니 다들 근무조건도 눈이 높아져서 사원복지가 잘되어있는 대기업등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청년실업률이 증가하.. 2004. 2. 17. 왠 강풍주의보? 오늘...(정확히는 2월14일 어제지요) 일본으로 놀러갔던 인천친구가 후쿠오카에서 쾌속선을 타고 오늘 부산 국제여객터미널로 1시에 오기로 했었죠. 그런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겁니다. 왜 그럴까 초조해하고 있는데 전광판에 뜨는 메세지...."후쿠오카에서 출항하는 배가 악천후로 모두 결항됐습니다.." 빨리 부산으로 와서 좀 놀다 인천으로 휘릭 날아가서 수강신청해야되는데 강풍주의보 발령으로 배가 안뜬다고 하네요. 부산은 분명 맑은 날씨에, 발렌타인으로는 아마도 최고의 날씨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던데 말이죠. 쾌속선으로 2시간 55분이면 도착할정도로 가까운 곳인데, 바다 하나 사이에 두고 정말로 기상차이가 많은걸 보면 신기해요. 바다 하나 사이에 두고 환태평양대에 들어가서 지진도 잦고 한거보면..... 지금.. 2004. 2. 15. The Indigo - I Feel The Earth Move I FEEL THE EARTH MOVE The Indigo 앨범『My Fair Melodies』 발매일 : 2002/2/27 I feel the earth move under my feet I feel the sky tumbling down I feel my heart start to trembling Whenever you're around Ooh, baby when I see your face Mellow as the month of May Oh, darling, I can't stand it When you look at me that way I feel the earth move under my feet I feel the sky tumbling down I feel my heart start t.. 2004. 2. 14.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