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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hell] 오래된 파일 삭제하는 파워셀 스크립트 # 사용자 입력: ;로 구분된 삭제할 폴더 목록 $folderList = "C:\폴더1;C:\폴더2;C:\폴더3"  # 예제 (사용자가 직접 변경) # 문자열을 배열로 변환 $folders = $folderList -split ";" # 삭제할 폴더 목록 출력 Write-Host "파일 삭제 대상 폴더 리스트:" $folders -join ", " # 현재 날짜 기준으로 1개월 전 날짜 계산 $thresholdDate = (Get-Date).AddMonths(-1) # 각 폴더 내에서 3개월 이전 파일만 삭제 $folders | ForEach-Object {     if (Test-Path $_) {         Write-Host "처리 중: $_"                  # 폴더 내에서 3개.. 2025. 3. 11.
Powershell 로 이미지 파일 월별로 정리하기 $sourceDir = Get-Location# 디렉토리가 존재하는지 확인if (-Not (Test-Path $sourceDir)) { Write-Host "지정한 폴더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it}# 파일 목록 가져오기 (파일만)$files = Get-ChildItem -Path $sourceDir -Fileforeach ($file in $files) { # 파일 이름에서 앞 6자리 추출 (예: 202103) $prefix = $file.Name.Substring(0,6) # 폴더 이름을 yyyy_MM 형식으로 변경 (예: 2021_03) $folderName = $prefix.Substring(0,4) + "_" + $prefix.Substring(4,2) .. 2025. 2. 17.
[강릉] 절경의 해안선을 따라..바다부채길 강릉에 오면 꼭 가야 되는 곳, 바로 바다 부채길 입니다! 멋진 해안단구 탐방로를 따라 동해의 절경을 맛볼 수 있는 멋진 곳이죠. 물론 매서운 겨울바다 바람은 덤이었습니다... ㅎㄷㄷㄷㄷ바다 부채길로 진입하는 길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심곡항이랑 정동진쪽 썬크루즈 호텔 근처 인데요, 저희는 심곡항을 통해서 바다 부채길 탐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다부채길 셔틀버스 표. 주말및 공휴일에만 운영한다 그런데 평일이라 셔틀버스 운행을 안한다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왕복 2시간으로 길을 나서야 하나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조금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정동진 방향에 도착한 뒤 택시를 바로 잡아서 심곡항에 돌아 올 수 있었죠 :) ) 참고로, 중간에 화장실이 없으므로(화장실은 고사하고 급하게 볼일 처리할.. 2017. 12. 10.
[강릉] 볼거리가 풍부한 하슬라 아트 월드 뮤지엄 예전에 정동진에 즉흥적으로 놀러갔다가 날씨때문에 일출을 못봤습니다.조금 일찍 도착해서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지만, 못봐서 너무 슬펐던 ㅠ그래서 다시 강릉에 일출을 보러 가기로 하였죠. 첫날에 바다부채길을 갈 예정이었지만, 애기때문에 힘들어서 결국 식사만 하고 숙소에서 푹쉬었습니다. 식당에서 푸짐한 첫상 애기랑 같이 다니는 여행은 정말 힘들더군요. 인천활어회 타운(강릉인데 이름이 인천활어회 타운 ㅎㅎ) 식당에서 사진도 겨우 하나찍고 애보랴 밥먹으랴 정신 없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긴 좋았어요. 하지만 메인음식들 사진은 못 찍어서 아쉽네요. 저녁은 강릉중앙시장에서 강릉 중앙시장 명물인 호떡 아이스크림이랑 닭강정으로 해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운데다, 일욜일 밤이라 시장도 일찍 문을 닫아서.. 2017. 12. 10.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내에서의 하루 네덜란드로 출장을 올 기회가 생겨서 주말에 잠시 암스테르담 시내 여행을 하였다. 암스테르담 센트럴역 전경 역을 나와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풍경 작은 도시에 있다가 간만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는 대도시로 나오니 정신이 없었다.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처음 만나는 암스테르담 시티에 들떤 여행객들, 그리고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차들 사이에 더욱더 혼란을 가중시키는 트램까지..... 암스테르담 시내는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운하가 겹겹이 쌓여있다. 덕분에 조금만 걸어가도 심심찮게 운하와 그 위를 떠다니는 배들을 볼 수 있는데, 물색깔은 좋지 아니하였다. 운하로 둘러쌓인 암스테르담 시내. 그런데 물색깔이.... 여기저기서 쉽게 볼수 있는 자전거들 오늘의 일정 중 두가지 가장 중요한 목표는 둘다 먹거리....(도.. 2017. 7. 22.
[충청남도 당진] 도비도와 삽교호 점심을 먹은 뒤, 바다를 보기 위해 이동했다. 그렇게 해서 왜목마을로 가려고 했는데 네비를 잘못찍은 결과 도비도항 쪽으로 오게되었다. 도비도항 오는길에는 아주 긴 직선도로가 펼쳐지는데 국내에서 보기드문 길이었다.대호방조제를 옆에끼고 달리는 도로였는데 방조제 반대편에 있는 대호만이 넓고 아름다워 보였다. 그쪽도 산책하려고 하였으나, 당일치기로 왔던 여행인지라 도비도항만 돌아다녀서 좀 아쉬웠다. 시원하게 뻗어있는 도로. 왼쪽 위로 가면 전망대가 있다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딱 좋게 되어있다. 갯벌에서 무언가를 채취하면서 노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보였다. 도비도항 근처에 바닷길따라 산책로가 있었는데, 사람도 없이 아늑한게 참 좋았었다. 부산에 살았던 나로서는 서해의 조수간만차에 의한 갯벌은 볼때마다 재밌었다... 2017.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