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1 [호주여행기 45] 애들레이드, 그리고 다시 찾은 멜번 처음 호주에 왔을 당시 돈 벌어서 공부하고자 마음먹었던 도시 애들레이드. 그 곳에 드디어 입성을 하게 되었었죠. 하지만 초기 목표는 완전 어긋나고 1박 2일이라는 짧은기간동안 머물렀던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얼마 없네요;; 애들레이드 메인거리인 런들몰. 밤이라 한산하다 빅토리아 광장의 분수. 나름 애들레이드의 랜드마크 빅토리아 광장의 동상 애들레이드 기차역내에서 찰칵 호주 가기전에 애들레이드는 심심한 도시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죠. 당췌 어떻길래 그런 얘기가 돌아다녔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실제 애들레이드에 가서도 느낀것은 결코 심심하지 않을거 같은 이미지였죠(고작 1박 2일 밖에 안 있었지만;;) 여기저기 다녀본 큰 도시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애들레이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더랬죠. 커다란 문화센터..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