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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감상평>>

인디아나 존스 5 : 패자의 역습

이미 인디이나 존스 4 에서 인디의 숨겨진 자식으로 열연을 했던 샤이아 라보프가 여기저기 뎅기며 유물(?)을 찾기 위해 디셉티콘과 티격태격하는 것을 보니 딱 그런 생각이 나더군요.

확실히 1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말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1편보다는 확실히 못한 느낌?
액션도 왠지 모르게 1편보다 못하고, 끝내는 부분도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갑자기 끝을 낸 느낌이 들었더랬죠.

1편에서는 분명 혼자서도 인간 군부대들과 맞짱떠서 가볍게 이겨내는 로봇들이었지만(1편에서 처음 등장한 트랜스포머인 헬리콥터의 충격파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후덜덜) 탱크의 포 한방에 망가지게 다운그레이드된(인간의 무기가 업그레이드 한건가?-_-;) 로봇을 보면서 많은 아쉼움을 느꼈더랬죠. 으으~


극중 가장 맘에 들던 트랜스포머. 간지 좔좔~



자투리 궁시렁궁시렁

1. 합체로봇이 피라미드로 기어올라가는 장면을 밑에서 찍은 장면에서 정상에 사람이 있는걸 혹시 보신분? 촬영미스인 것이었을까요?-_-;

2. 샘(샤이아 라보프)이 처음 대학에 도착했을 때 동상이 나오는데, 인디아나 존스 4에서 목이 뎅겅 떨어져 나간 마커스 동상을 생각한건 저뿐인걸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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