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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de Kurzeweil Forte Patch Script (For Cubase).


This script is not official one.

Use this file as you want.


If you find any problem or wrong mapping instrument, please reply me or send email to me(choiyg81@gmail.com).



Have a nice MUSIC LIFE !!! :)



P.S ) Thanks for Mr. Yeon and ASTERiS :)



kurzweil_forte.txt

Downloa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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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 포르테를 구매해서 큐베이스 연결해서 쓰려고 하는데 패치리스트가 정식으로 나온게 없길래

홈페이지에 올라온 악기리스트를 바탕으로 패치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 다운 받아가서 사용해주시고,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하거나, 악기일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 또는 사용법이 궁금하신 분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choiyg81@gamil.com 으로 메일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ㄱㄱㄱㄱㄱ!!!



덧) 작성에 도움을 주신 자료를 작성해주신 연규성 님과 ASTERiS 님께 감사드립니다! :)

덧2) 이 스크립트 파일은 커즈와일의 공식 파일이 아닙니다.


kurzweil_forte.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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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질러버린 2013 섬머소닉!

도쿄가 비싸서 오사카를 질렀다. 3월 초에 지른 덕분에

신오사카 호텔 더블룸 3박 4일에 15만원

부산에어 왕복 26만원

섬머소닉 표 인터넷 구매 28만원

도합 69만원!!! 겔겔겔


우야둥둥 그 타임테이블이 떴다!


오사카 섬머소닉 2013 타임테이블 첫날(8/10)


오사카 섬머소닉 2013 타임테이블 둘째날(8/11)


도쿄는 토미 엠마뉴엘 옹도 오시고, 멤버가 더욱더 풍성하던데.....

But, 어차피 난 아름다운 종합선물세트를 보러 가는것!

뮤즈, 메탈리카, 린킨파크, 폴아웃 보이 애네들 정말 보고 싶었는데 한번에 같이 보게 될줄이야 엉엉엉


겹쳐서 투도어랑 땅불바람 못보는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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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비 드럼 MR 입니다.

강약조절은 귀찮아서 거의 안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받아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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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다...
내일은 지산락페 조기 예매일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둥!!!!!!!!!!!!!

아무곳에도 2012 지산락페 예매 관련 정보가 없는거다!!

답답한 나머지 라디오 헤드 공식 홈페이지( http://www.radiohead.com/ ) 를 들어가 봤다.

그랬더니!!!!!!


 2월 21일로 연기............

아 머지...

게다가 찜찜한거 아래 그림에 얼리버드는 2월 14일이라고 또 써져있는거다;; 머지-_-;;

암튼 담주 화요일로 생각하며 일주일 기다리기 ㅋㅋㅋㅋ

 덧) 왠지 담주 화요일도 아닐수도 있을거 같은 생각이;;; 작년에는 3월에 조기예매가 있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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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Amazing Bass Guitar Player! Gustavo Dal Farra

라는 이름으로 올라와 있는 영상. 이 영상 즐겨찾기 해놓고 한번씩 보는데 볼때마다 정말 베이스를 치고 싶게 만드는거 같다.

아~ 정말 베이스 소리 너무 예쁘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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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태국에 RCA(Route 66)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밴드!
완전 꽂혀버려서 넋을 잃고 공연을 봤었다.
얘네들 다다음에 나온 밴드도 굉장했는데(걔들이 연주실력은 진짜 끝장이었다)
아무래도 보컬이 예뻐서 그랬는지 기억에 더 남는 밴드...

아이퐁에 노래 녹음도 해왔는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한국와서 여기저기 뒤져서 알아낸결과 Subtention 이라고 판명!!!!

그런데 내가 그날 공연볼때 기억에 남던 음악들은 당췌 찾을수가 없네 T_T

혹시 얘네들에 대해 잘 아시는분 연락좀 T_T



덤) 동남아에서 락밴드 공연들을 이래저래 많이 봤었는데 걔네들도 실력이 상당한 것 같았다. 그리구 참 괜찮은 팀들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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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유에 빠져들게 만든 계기가 되었던 뮤직비디오
얼마나 맘에 들었으면 있잖아 베이스도 연습하고 공연때 드럼으로 있잖아 하자고 쫄라서 하기도 하고
이제는 기타로 연습할려고 하는... ㅋㅋㅋㅋㅋ

이때만 해도 이렇게 크게 뜰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유튜브등에 기타로 빅뱅의 거짓말등을 치는걸 보고
'호오~ 얘 잘만하면 많이 크겠구나' 라고 생각었는데....ㅎㅎㅎ

아이유 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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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꽂혀서 심심하면 틀어보는 아이유의 너랑나, 춤추는 부분만 나오는 버전
오리지널뮤비보다는 이게 훨씬 나는 마음에 든다.

노래는 좋은날과 비슷한거 같은데 좋은날보다는 좀 별로였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댄스가 너무 빠져들게 만들어서 계속 보고 듣게 만드는 악마의 노래....아니 악마의 뮤비...

아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구나..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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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튜브 뒤지다가 발견한 정말 괜찮은 드럼 강의영상 발견!!!!
속도업 및 스틱 컨트롤 강의인데, 맘에 든다.

특히 패드없이 걍 저렇게도 손가락 컨트롤 법을 연습할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잘 쳐야될텐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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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1 지산락페가 2주도채 남지 않았습니다!!! 우우우우에~~~~~~~~~~~~~~~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엑셀로 깔끔하게 정리한 지산락페 타임테이블!!!!!!!!!!!!!!!

마음껏 퍼가셔서 한층 더 즐거운 락페가 되실수 있길 바라옵니다!!!!

소리질러~~~~ 오오오~


SNS로 단결하여 더욱 즐거운 락페!!

http://bit.ly/pvXrvc
위 주소는 구글독스로 저장된 2011년 지산락페 타임테이블입니다. 자신이 코멘트를 추가하고싶은 아티스트로 마우스를 옮긴뒤 우클릭하여 Insert Comment 버튼을 눌러 관련글을 써보도록 합시다!
힘을 합쳐 더욱 즐거운 2011년 지산락페를 위해~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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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대박!!!

그런데 저번 2회때와는 확연히 느낌은 달랐던것 같다.
2회때는 뮤지션들도 자기들이 아는 사람 찾아가서 그랬나? 모든곳이 방방뛰고 즐기는 노래에 코믹 요소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다른 느낌

곡들도 전체적으로 좋고 뭔가 완성도도 이전과 달랐던거 같다. 오케스트라도 나오는등 우선 사운드가 꽉차서 그런가나?

노래가 다 좋긴 하였으나(난 1위하면 GD 노래가 1위 할줄 알았다,)
결론은 공동수상.......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수많은 곡들중 베스트는 바로 이게 아닌가 싶다...


<처진달팽이 - 내 마음대로>

이 노래 듣고 다시 느낀건 역시 이적.........아 천재다
노래풍이 왠지 예전 패닉시절 느낌이 들었다고나?
중간에 랩삽입 부분에 김진표가 불렀다면..아아아~~~~


그리고 대박커플 탄생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가요제에서 제일 웃겼던듯 ㅋㅋㅋㅋ



정정
재형
형돈

진짜 뗄레야 뗄수없는 저이름 배열 ㅋㅋㅋㅋㅋㅋㅋ개화동 진상, 파리진상 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곡들감상>
1. 파리돼지앵 - 순정마초
탱고풍?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곡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쉽게 귀에 익지는 않았으나, 노래는 괜찮았다.
우선 웅장한 느낌이 굿!

2. 바닷길 -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길이의 랩이 들어갈줄 알았었나 그냥 코러스만 들어간 노래.
하지만 정말 좋았던 곡! 둘의 화음이 잘 맞아떨어진듯하다.

3. GG - 바람났어
지드래곤틱한 노래. 기대를 많이 했던 곡이었는데, 기대만큼 괜찮았던듯. 은근 중독성있는 일렉비트가 맘에든다.
게다가 박봄 게스트로 집어넣은게 대박

4. 센치한 하하 - 죽을래 사귈래
가요제 전에 곡만든다고 할때 찹쌀떡 보다는 이 곡이 좋았었던거 같으나 가요제에서는 그닥 와닿지 않았다.
오히려 찹쌀떡이 뭔가 더 10Cm  틱 하면서 착착 감겼던듯?

5. 스윗 콧소로우 - 정주나요
정주나요~ 안 정주나요~~~ 상당히 흥겹고, 저 후렴부분는 한번에 바로 꽂혔다! ㅎㅎㅎ 굿

6. 처진달팽이 - 압구정날라리
신나고 축제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노래. 하지만 우와~~~~~ 굿 정도의 느낌은 없었던듯.
배경으로 틀어놓고 들으면 좋을듯하나 이 노래만 귀에 꽂고 다닐 정도는 아닌느낌

7. 철싸 - 흔들어주세요
역시 둘의 에너지가 넘치는노래. 노래가 단조로운 듯 하지만 신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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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심리상태가 완전 반영된 그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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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꽂혀서 미친듯이 들은 앨범이 없었습니다.
꽂혀서 열심히 들은 노래들은 있었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즐겁게 들었던적이 좀 된거 같았는데

최근, 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이 나왔더군요

바로 My Chemical RomanceDanger Days!!!!!!!!!!!!



오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박 대박 대박입니다!!!

올해 9월 싱글로 발매된 Na Na Na 에 이어 11월에 발매된 Sing 이 수록된 앨범입죠

저렇게 싱글이 나왔는지도 모르고 있었더랬죠;;; 허허허

우선 음악이랑 공식 뮤비부터 감상해보시죠~



<My Chemical Romance - Na Na Na>


가사 뮤비 음악 모두 맘에 드는 곡!!! 모두가 세상을 변하시키고 싶어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죽는것은 원치않는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맘에 드네요..너무 와닿는 느낌


<My Chemical Romance - Sing>



두개의 뮤비는 한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배경은 2019년...캘리포니아에 있는 Fabulous KillJoys 라는, 악에 맞서 싸우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Party Poison(제럴드 웨이), Jet Star(레이 토로), Fun Ghoul(프랭크 아이에로), Kobra Kid(마이키 웨이) - MCR 멤버들이죠 ㅎㅎ 드러머인 밥 브라이어가 탈퇴한 상태로 마이클 페디콘이 임시로 드러머를 맡고있죠 -  로 구성된 4인조. 앨범 곡들 중에 Kill Joy 라는 말이 계속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캐나다 밴드가 나오더군요.
엥? 머지? 싶어서 좀 더 찾던중 바로 그 Kill Joy 가 저 Kill Joy 라는걸 알게 되었죠

이들이 Better Living 이라는 회사(가상의 회사지만 실제 홈페이지도 있고 유튜브에 Better Living의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도 있죠;;), 더 나은 삶이라고 해석되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악의 무리에 맞서 싸웁니다.
그레이스라는 소녀를 중심으로 Na Na Na 에서 그녀를 Better Living 의 우두머리 코르세(그랜트 모리슨 분, 배트맨, X-Men 등의 히어로 코믹스를 그리는 만화가시죠) 가 납치해가고 Sing에서 다시 그녀를 되찾아오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분위기(근미래, 그리고 왠지 모를 황폐함이 묻어나는?)를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폴아웃의 배경, 세계관을 좋아하고 즐기죠. 그 덕분에 뮤비도 더욱 즐겁게 즐기지 않았나 싶네요. 저게 정말 영화로 나와도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소장하고픈것은 제럴드 웨이가 쓰고 나온 파이프 물고있는 인형탈...아~



아무튼 이 앨범, 강추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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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돌려보는 부분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MP3에서 듣고싶어서 잘라내봤네요
필요하신분들 가져가세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바로 내릴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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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Yo~
Three star~~

you mother fucker!

Hey Yo~
black 99

너희들은 항상 우리에게

어서오세요~ 손님AS왔어요

하지만 너희들은 우리에게 말하지
고객님 이것은 고칠수가 없네요

새로새로 사세요
새로새로 매장가서

새로새로
무조건 새로

새로새로
꺼져 you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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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파크도 시즌 13 이 끝이 났습니다. 아아~~~ 내년을 기약해야되는거구나,
이번엔 크리스마스 에피도 없고 흑

여하튼 시즌 13에서 나름 대박 에피가 하나있습죠. 바로 시즌 13에 11에피소드

Whale Whores!

내용도 내용이고 까는것도 제대로 까면서, 덤으로 대박 중독 노래가 삽입되었죠. 바로 그 유명한 Lady Gaga의 Poker Face를 에릭카트맨이 부른겁니다!! 오옹~~~
어떻게 그렇게 착착 귀에 달라붙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에릭카트맨은 역시 천재천재 ㅋㅋ
카트맨이 부른 노래들만 모아서 따로 OST 앨범을 내도 잘 팔릴거 같애요.
(그러고보니 시즌 7 에피소드9 - Christian Rock Hard 에서 앨범내서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죠)




사우스파크 공식홈피에 있는 문제(?)의 부분. 이거만 몇번 봤는지;;; 댓글도 풀버전 MP3를 요청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죠. ㅎㅎㅎㅎ 돌아다녀보시면 어딘가에 풀버전 음원이 있습니다. 전 MP에 담아서 심심하면 듣고 있슴;;






한 해외네티즌이 만든 카트맨의 포커페이스 풀버전








한 네티즌이 나름 원곡과 비교시키기 위해 만든 영상. 역시나 절시나 카트맨쪽이 귀에 더 잘 달라붙는건 왜인지-_-;


시즌 14를 기약하며....그리고 카트맨의 OST 앨범이 발매되길 원하며.....

퐈퐈퐈퐈퐈퐈 파 포커페이스 뫔뫔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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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작만화(?) 사우스파크(South Park)!!!

그 중에서 나름 베스트에 꼽히는 작품이 바로 시즌 12의 4번째 에피소드
<Canada on Strike(캐다나는 파업중)>
입니다.

사팍 사우스파크 1204 Canada on strike

이미지출처 : SOUTHPARKTV.NET

유튜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부분과 캐나다의 개그 듀오 필립과 테런스의

I'm not your friend, buddy
I'm not your buddy, guy
I'm not your guy, friend
I'm not your friend, buddy...

하는 식의 개그가 이 에피소드의 백미죠 ㅎㅎ 덕분에 유튜뷰 여기저기에서 저 개그로 무한 댓글놀이를 하는 사우스 파크 빠들도 종종 볼 수가 있었죠.
이 개그를 바탕으로 한 네티즌이 I'm not your friend 라는 자작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자작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높은 퀄러티와 적절한 조합에 한동안 심하게 빠져들었던 뮤비이기도 합니다....ㅎㅎ

실제 에피소드도 08년도 4월에 방영되었고 리믹스도 그 해 여름쯤에 나왔던 음악인지라 시간이 많이 지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행여나 못 들으신 사우스파크 팬들을 위해 포스팅 해봅니다.






I'm not your Friend Buddy South Park Remix





덤> 이것이 바로 이 노래제작의 계기가 된 I'm not your Friend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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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가요계의 대세(?)는 걸그룹...
그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락버전으로 편곡해서 부른 밴드가 있더군요.

국내도 아닌, 말레이시아 밴드인 Funkclusters...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나 능숙한 발음으로 소원을 말해봐를 부르는 보컬은 목소리 또한 쫙쫙 달라 붙는 느낌을 줍니다. 어설픈 한국말이 오히려 귀엽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 스텝롤에 보면 한국어 선생님이신 윤한빈이라는 분 덕분에 무난하게 노래를 완창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곡과는 다른 펑크한 맛을 한층 더 곁들인 Funkclusters...당연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죠.

구글링을 한결과 그네들의 정보가 담겨있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Purevolume 이라고 하는 곳으로 무명의 뮤지션들이 그네들의 노래를 무료로 배포하고 홍보하는 곳입니다. 2003년에 개설되었으며 여러가지 음악축제도 개최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Funkclusters 는 2년전 고등학교때 결성된 말레이시아 밴드라고 합니다. 멤버들도 10대 후반의 나이로 상당히 젊은편이구요. 꽤나 능력있는 멤버들로서 그 중 드러머인 Arthur Kam 은 드럼대회에서 수상받은 경력도 있으며 리드 기타리스트인 Tunku Hadi와 함께 이 곡을 편곡한 인물입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는 그룹이네요.


http://www.purevolume.com/TheFunkclusters 으로 들어가시면 무료 MP3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한중일 외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의 음악문화를 공유하는 일들도 빈번해졌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시안 락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도 재밌을듯......



덧) 예전 운 좋게 베트남 하노이에서 락스톰이라는 락페스티벌(베트남의 거대 통신업체중 한 곳에서 홍보용으로 진행하던) 구경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밴드들 하나하나 강렬한 내공을 발휘하더군요....여태까지 동남아시아 쪽의 락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었는데 덕분에 신선하고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맘에 들었던 밴드가 Ngu Cung(응우 꿍)이라는 밴드....(기회되시면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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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2009. 6. 25), 세계적인 팝스타가 세상을 떠났죠.
엘리자베이스 테일러로부터 '팝의 황제' 라는 호칭을 받고, 진정 팝의 황제로 군림했던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세상을 뜨자 세계 곳곳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5살때부터 가족들로 구성된 잭슨 파이브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어릴 때 부터 남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13세때에는 흑인최초로 롤링스톤지 표지모델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앨범을 낼때마다 히트를 친 마이클 잭슨, 그 중에서도 1982년 발매된 <Thriller>는 역대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앨범입니다. 현재 1억장이 넘는 앨범이 판매되었다고 하죠.



이런 유명세와 함께 많은 구설수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브룩쉴즈와의 열애,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의 결혼, 과도한 성형(혹자는 이러한 성형이 심장마비의 한 원인은 아닌가 지목하기도 하더군요), 어린이 성추행 사건, 아들을 잡고 창문 밖에서 흔든 사건 등등등, 많은 화제거리와 문제거리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2005년 아동학대와 관련해 무죄판결을 받았던 그는 은둔생활을 하다 2009년 7월 영국에서 화려한 고별무대를 개최하려고 하였는데, 이러한 소식이 더욱 안타깝다는 느낌을 주더군요


수많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 중 인상에 남아있는 몇몇 곡을 링크걸어두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마이클 잭슨의 음악들




<Heal The World>

나름 추억이 담겨 있는 노래 Heal The World.
 베트남 워크캠프 시절 단체로 현지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서 놀러갔을 때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단체로 불렀었죠.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노래로 하나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좀 더 고화질 영상은 여기 클릭 후 HQ 클릭하세요)






<Dangerous, LIVE 영상>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공연영상 중 하나인 Dangerous.





<Thriller 풀버전>

마이클 잭슨하면 바로 이 노래, Thriller죠. 춤도 정말 유명~
풀버전은 여기클릭




그리고 남겨진 미발표곡들은...

2000억원의 빚을 가지고 있던 그는 자식들에게 미발표곡 100여개를 남기고 떠났다고 하네요. 과연 이 음악들이 자식들을 빚의 바다에서 끌어올리고, 새로운 팝의 황제를 낳게 할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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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음을 사용한 음악, 즉 일렉음악은 상당히 많은 장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흡사 락과 같이 음악의 넓이가 상당한 편으로 1970년대에 시작이 되었죠.

트랜스, 하우스, 디스코 등등 시간을 거치면서 엄청난 세분화가 일어났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일렉의 장르가 어떻게 세분화 되었고, 과연 어떤식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을까 궁금하실 겁니다.

바로, 이러한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문제는 영어로 된 곳이라는 것!



Ishkur's Guide to Electronic Music(http://techno.org/electronic-music-guide)  이라는 곳이 소개해 드릴 사이트입니다.

들어가시면 간단한 믹싱 장비등의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왼쪽에 있는 메뉴를 클릭하시면 바로 일렉트로닉의 족보가 펼쳐집니다...



바로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오는데요, 복잡한 관계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장르의 세분화에 두 엄지를 들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검정색 배경으로 왠지 일렉의 몽환적인 느낌을 잘 살린 곳입니다.

한 화면에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엄청나게 많은 장르들의 탄생배경이라든지, 어떠한 느낌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해를 돕기위해 몇개의 샘플곡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묘하게 잘 편집을 하여서 무한루프임에도 불구하고(뭐 일렉자체가 루프시키기 좋다는 장점이 있긴 하겠지만요) 멍때리고 듣고 있으면 눈치 못 채는 경우도 있죠.

영어도 그닥 어려운 편이 아니니 일렉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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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악도 다르고, 음악을 듣는 방법 또한 다양합니다.

매일 귀에 음악을 달고 다니는 사람, 운동할때 듣는 사람, 저음만 강조해서 듣는 사람, 음악 들으면 뭐든지 다 때려부수는 사람 등등등등

특히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은 그 악기에 중점을 두고 노래를 듣는 편이죠.


하여튼, 제 경우에는 음악을 들을 때 다음과 같은 순서롤 듣는 편입니다.


1. 앨범 통째로, 아무생각없이 음악을 듣는다. (앨범의 배열은 상당히 중요한 음악적 요소입니다. 애피타이저 다음에 메인디쉬를 먹고 디저트를 먹듯이 괜히 순서가 있는게 아니죠. 그래서 곡하나만 듣고는 노래를 평가한다는 것은 좀~)

2. 1을 몇번 반복하다 보면 느낌이 오는 곡이 있고, 그 곡들을 자주 돌려 듣는다.

3. 그러다 더 필이 와 닿는 곡은 세심하게 가사를 살펴본다(특히 외국음악)


이런 식입니다. 음악을 감상함에 있어서 혹자 중에서는 가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가사부터 본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음악이라는 매체 자체가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메세지를 담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가사에 의존한 음악의 이해가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판소리가 해외에서 기립박수를 받을 수도 있었고, 가사가 존재하지 않는 클래식을 들으며 느끼는 감정이라든지, 외국음악을 앨범째 듣고 대충의 메세지를 생각했는데 그게 맞는 경우(가끔 이런 경우가 있더군요)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가사에는 말자체의 의미보다는 그 말을 발음하는 자체에 음악적인 요소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음과 고음을 강조해서 주로 듣는 편

뭐, 여튼 저의 경우는 이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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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음악소개를 하네요

이번에 올리는 곡은 그 유명한 Foo FightersThe Pretender 입니다

록음악에 한획을 그은 전설적인 인물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의 밴드인 Nirvana 에서 드러머로 활약했던 (Dave Grohl) 이 만든 그룹입니다. 푸파이터즈에서는 드럼스틱이 아닌 기타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데, 이전에 드러머였나 할 정도의 실력을 보여줍니다.

커트 코베인의 사후, 너바나는 해체를 하였으며, 이 후 데이브 그롤은 자신만의 색을 가진 새로운 밴드를 만들고자 1995년 Foo Fighters 를 결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앨범은 너바나의 그것을 탈피하지도, 그렇다고 너바나때의 그러한 느낌도 아닌듯한 애매모호한 느낌의 곡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으면서 푸파이터즈는 푸파이터즈만의 소리를 내게 되었죠.

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밴드 중 하나입죠.




본 음악 'The Pretender' 는 2007년 발매된 6번째 앨범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곡은 빌보드 챠트 중 모던/얼터네이티브 락 부문에서 장장 18주라는 기간동안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인기곡입니다. 앨범에 함께 수록된 'Long Road to Ruin(7주간)' 과 'Let it Die(4주간) 과 같이 총 29주라는 기간동안 톱순위에 올랐었죠(그만큼 버릴게 없는 곡들이 망라된 앨범입니다!T_T). 그 외에도 그래미 상, 올해의 앨범등 다수의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푸파이터즈 Foo Fighters
6집 앨범 <Echoes, Silence, Patience & Grace>
푸파이터즈 Foo Fighters The Pretender
<The Pretender> 싱글 앨범


뮤직비디오의 감독은 Sam Brown 이 맡았습니다. 뮤비내내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이브 그롤의 모습에 확~ 가버리는 뮤비입니다. 그리고 후반부 폭발신이 상당히 인상깊은 뮤직비디오죠. 저 부분만 몇번을 봤더라는...정말 폭발적이라는 느낌은 저럴때 쓰는 말이겠죠. 이 뮤직비디오 역시 2008 MTV Video Music Award 에 수상후보로 노미네이터 됐었지만 안타깝게도 Linkin Park 의 'Shadow of the Day' 에 밀려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추가로 뮤직비디오 메이킹 비디오도 함께 올립니다.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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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들을 음악이 없나 하고 뒤적이다가 System of a Down 을 알게 되었습니다.
1998년 1집을 낸 오래된 밴드더군요.

그들의 노래를 듣던 중 이 노래 Violent Pornography 가 귀에 남더군요.

Everybody everybody 가 가사의 대부분을 이루는 노래로, 검색해보면
'에브리바디가 계속 나오는 신나는 락음악 이름이 뭔가요?' 등의 질문이 나오더군요.

이 곡은 2005년 발매된 MEZMERIZE 라는 앨범에 있는 곡입니다.

System of a Down 의 4번째 앨범 MEZMERIZE

잘 알지도 못하던 밴드의 노래를 갑자기 포스팅하게 되는 이유는 너무 맘에 드는 PV 를 유튜브에서 봐버렸기 때문입니다.




노래랑 상당히 어울리는 그림의 이 뮤비를 몇 번 연속해서 보다가 올리게 되네요 ㅎㅎㅎ
제작자는 dokkoi 라는 유투브 아이디를 가진 사람입니다. 일본사람같은데...일반인이라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노래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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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Chemical, 화학이 들어가는 음악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한 때 화학형제에게 푹 빠졌을 때 동시에 즐겨 듣던 밴드가 바로 My Chemical Romance(MCR 이라고 많이들 부르죠)이라는 5인조 미국밴드입니다. 친구로부터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라는 MCR 의 타이틀 곡 중 하나를 듣게 되었고 뿅가버렸죠. 그래서 이것저것 MCR 의 노래를 섭취하였습니다.

2001년, 9월에 보컬인 제럴드 웨이(Gerard Way) 와 전 드러머였던 맷 팰리셔(Matt Pelissier) 가 결성한 밴드입니다. 2001년, 9.11 테러가 하나의 결성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추모하고자 Skylines And Turnstiles 란 노래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활동중이며 얼마전에 새 싱글앨범인 'Desolation Row' 를 발매하였습니다.



Helena 는  그들의 두번째 정식앨범인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과 함께 2004년 모습을 드러냈으며, 2005년 Helena 가 싱글앨범으로 다시 발매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같은 해 발매가 되었죠. 2집을 시작으로 현재 그들의 진한화장의 고스 스타일의 이미지가 확립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뮤직비디오의 느낌이 Helena 랑 비슷한데, 이런 고스틱한 느낌이 제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Helena> 싱글앨범

 
2집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



Helena 는 LA에 있는 Immanuel Presbyterian 교회에서 촬영이 되었습니다. Marc Webb 이 감독을 맡았구요. Helena 라는 여성(트래시 필립스 분)의 장례식이 주요 이야기입니다. 헬레나를 추모하고자 모인 교회에서 MCR 은 음악을 연주하죠. 그 곡이 바로 Helena. 장례식 조객들 역시 춤으로써 Helena 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사랑때문일까요? 묵념을 하고 있는 사이 그 짧은 순간 격정적으로 춤을 추며 한바탕 교회를 휘젓고 다닌 후 다시 조용히 잠이 듭니다(소원을 성취한건지 뭔지;;)

죽음을 주제로 한 왠지 모를 몽환적인 분위기..딱 제 스타일입니다 ㅎㅎ

MCR의 팬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메일로 팬들에게 '할래 말래' 'ㅇㅇ' 이런 식? 팬이라면 당연히 이런 기회를 놓칠리가 없죠 ㅎㅎ

이 곡은 제럴드 웨이와 MCR 의 베이스인 마이키 웨이(Mikey Way) -성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럴드의 동생이죠- 의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만든 곡입니다.



덤으로 보는 Live 영상입니다. Helena Live 영상이 꽤나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좀 거시기 한겁니다;; 제럴드가 제대로 신나게 라이브의 흥을 돋우지만 라이브에서 제럴드의 보컬실력이 역시나~

가사
Long ago
Just like the hearse you died to get in again
We are so far from you

Burning on just like a match you strike to incinerate
The lives of everyone you know
And what's the worst you take (worst you take)
from every heart you break (heart you break)
And like the blade you stain (blade you stain)
Well I've been holding on tonight

What's the worst that I can say?
Things are better if I say
So long and goodnight
So long not goodnight

Came a time
When every star fall brought you to tears again
We are the very hurt you sold
And what's the worst you take (worst you take)
from every heart you break (heart you break)
And like the blade you stain (blade you stain)
Well I've been holding on tonight

What's the worst that I can say?
Things are better if I say
So long and goodnight
So long and goodnight
And if you carry on this way
Things are better if I stay
So long and goodnight
So long not goodnight

Can you hear me?
Are you near me?
Can we pretend to leave and then
We'll meet again
When both our cars collide?

What's the worst that I can say?
Things are better if I say
So long and goodnight
So long and not goodnight
And if you carry on this way
Things are better if I stay
So long and goodnight
So long not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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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라하는 심슨가족, 시즌 3의 첫번째 이야기 <Stark Raving Dad> 에서 나오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또한 좋아라하는 곡이죠.

어이없게 감옥에 가게 된 호머심슨이 그 곳에서 마이클 잭슨(?) 을 만나는 것과 리사의 생일이 주된 주제인 내용이죠. 심슨에서는 꽤나 유명한 연예인들(오프라 윈프리, 톰 행크스 등등)이 직접 목소리 출연을 하기도 하여서, 진짜 마이클 잭슨인 줄 알고 보게 되는데, 마지막 엔딩 크레딧을 보면....

마이클 잭슨의 이름은 없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지만 계약상의 문제로 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노래는 그가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이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Special Voice 의 'John jay Smith'실제로는 마이클 잭슨이라고 합니다. 실제 그가 극 중 짝퉁 마이클인 Leon Kompowski 역할을 한거죠.


아무튼, 이 에피소드의 내용을 한줄 요약하면

짝퉁 마이클 잭슨 사건

1997 년도에 발매된 심슨 OST <Songs in the key of Springfield> 에 수록이 되어 있기도 한 곡입니다.

가사

Lisa is your birthday
God bless you this day
To give me the gift to the little sister
And Im proud of you today

Lisa is your birthday
Happy birthday lisa
Lisa is your birthday
Happy birthday lisa

I wish you love and goocwill
I wish you please and joy
I wish you better than your heart desire
On your first kiss from a boy

Lisa is your birthday
Happy birthday lisa
Lisa is your birthday
Happy birthday lisa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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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영상


누군가 노래만 바꾼 영상. 이런 영상이 엄청 떠돌아다니던데-_-;


재작년인가? 동영상 한번 보고 뿅갔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묻혀가는 와중, 갑자기 생각나서 찾았지만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았다. 디씨 악갤러의 도움으로 간신히 유튜브에서 찾은 영상 ㅎㅎㅎ
한국음악에 외국인들이 이 정도로 열화와 같이 댓글단 영상은 못봤던듯-_-;;; 댓글(http://www.youtube.com/watch?v=OPWjNX4PBlI) 중에 이미 암으로 이 세상 분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안타까울 따름

다시 이 영상 찾는다고 버벅되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링크 걸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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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화학형제의 노래, 뮤비를 소개하네요.

이 뮤비가 생각난 이유는 다름 아닌 우리의 피겨퀸, 김연아 양의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 마지막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 양이 초반에 실수로 엉덩방아를 찧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결국 우승을 하게 되었죠. 김연아 선수가 실수를 하고 나서부터는 보는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 실수는 하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침착성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뭄에 콩나듯 기쁜소식이 없는 요즘 뉴스계에서 그나마 즐거운 이야기거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번 화학형제의 노래 Elektrobank 의 뮤비는 체조대회가 주무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체조선수(소피아 코폴라 분)가 발목부상으로 인한 연기 중 실수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죠.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의 남편이었던(지금은 결별) 스파이크 존즈(Spike Jonze)가 감독으로 뮤비를 제작하였습니다. 스파이크 존즈 최고의 뮤직 비디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의 물건입니다.

예전에 이 뮤직비디오가 맘에 들어서 관련정보를 찾게 되었고, 그러던 중 이 뮤비의 소스가 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발목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뜀틀에서 안정적인 착지를 보여주었다던 케리 스트러그(Kerri Strug)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하네요(뮤직비디오가 나온게 1997년도). 그리고 다시 블로깅을 할거라고 깨작되던 중 <조아조아> 님의 블로그에서 아주 상세하고, 잘 정리된 자료를 찾을 수 있었죠(조아조아 님의 이 뮤비 코멘트를 보시려면 클릭)

일렉트로닉과 체조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두개의 재료를 아주 적절히 배치시켜 놓았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리듬체조에서 강력한 비트의 일렉트로닉음을 사용하여 좀 더 역동감이 느껴집니다. 가끔 일렉트로닉 음악을 들으면 기승전결을 잘 느낄수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드라마틱한(그리고 간결한) 이야기와 음악을 동시에 들음으로써 확실한 노래의 흐름을 느낄 수 있죠.


화학형제의 2번째 앨범인 <Dig your own Hole>(제가 상당히 좋아라하는 앨범입니다!!) 에 수록되어 있는 곳으로 1997년 4월 Dig Your Own Hole 이 나온 후, 9월에 다시 <Elektrobank> 싱글앨범으로 몇몇 곡이 추가되어서 발매되었습니다.

Vocal 은 미국출신의 랩퍼 Keith Murray 가 하였습니다.
Dig Your Own Hole
앨범 Dig Your Own Hole <1997>


Elektrobank Single
Elektrobank Single Album <1997>

가사

I'm tellin ya, I can not wait for this band to come on,
because I've got a few left over here,
I'm gonna dance with their own shockin' feel and I'm a foreign
man so Irvine, I'll bring it home...a one two....I'm gonna have another sound
check,
and then we're sending for the Chemical Brothers...
y'all want the Chemical Brothers?...
aic aiChemical brothers,
they knew all about soul so I'm gonna show them Irvine....
are Irvine lookin' for the Chemical Brothers?.....
Aaaiik Aaaiik, I like that....
that's right, we gonna get the Chemical Brothers..
some funky music..........
we got the band comin' up here in two so....hold on tight......Alright check
this out!!!

or (II Version)

I'm tellin' ya...
I can't wait for this band to come on....
I'm gonna feel that [something or other]...
I'm [blurr, blrrr, blrr-rrr] such a big fuckin deal...
I'm the firemaster...and fellas i can't wait...
one, two...
I'm gonna have another fire check...
I'm have another fire check for the chemical brothers...
Ya ever heard a the Chemical brothers!!!!
(crowd-YEAH!!!)...
o'ight, o'ight(alright, alright)
the chemical brothers see they're all about soul...
when [iphbllphh, plph(i count to three?)hhh,plupphhhh] are y'all ready for the
Chemical Brothers!!!!
(crowd-YEAH!!!!)...
o'ight, o'ight, I like that...
that's right ... we gonna get the Chemical brothers
some funky music...
we got the bass comin' up here too so hold on tight...
alright check this out!!!!

Who is dis doin' this synthetic type of alpha beta psychedelic fu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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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한 Electronic 음악의 듀오인 The Chemical Brothers, 일명 화학형제의 Get yourself High 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무협영화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올리게 되네요.

수많은 유명곡들과 함께, 재작년(2007년) 인천 펜타포토 락 페스티벌에서 오프닝을 장식했던 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음악듀오이죠.

이 영상을 처음보고 엄청난 싱크로율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네티즌의 장난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화학형제들의 실제 뮤직비디오라고 하더군요.
이 뮤직비디오는 2 Champions of Shaolin (한국에서는 소림여무당) 이라는 80년대 유명한 홍콩 영화사인 쇼브라더스에서 만든 영화를 CG 를 이용해서 재탄생 시킨 물건입니다. 노래가사와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의 장면이 웃음을 자아내죠. 무협과 전자음악&힙합 과의 어우러짐으로 탄생한 진정한 퓨전 뮤직비디오 입니다.

이 녀석이 이 뮤비의 원재료인 그 영화

화학형제의 대부분의 뮤비들이 상당히 신선하고 특이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죠. 다음에 또 생각나고 시간나면 하나씩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노래는 2003년 <Get yourself High> 라는 케미컬 브라더스의 싱글앨범에서 나온 곡입니다. 캐나다 랩퍼인 K-OS 가 피처링을 하였구요.

Get Yourself High 앨범


<가사>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Don't rely on this, to get you high
Don't rely on us, to get you high

Wait, hold up, electrify, death defy, elect the high, connect the sky
To the sensei, blade keeps spinning
All around the world, but the world keeps sining
I've been in crazy situations
Since I've learned the art of watching patience
Big shout to the hip hop nation, just dance with elation yeah

Don't rely on this, to get you high
Don't rely on us, to get you high

Yo, put the needle on the record, here we go again
It's the brand new funk for real
Mass appeal, it's everlasting asking you forecasting direction
Insurrection is served on a twelve inch platter
Mostly incorrect data, over matter

Is a mind that you'll find, it's design is international rational
Back in the day we listened to rap, Bill Gates in the backpack
Yo, try many styles for the three one, the center by intern
Would rather be one two you can watch what you do
And live in the now but believe there's only a few
Sometimes you've got to get inside to get it high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you don't know

Don't rely on us, to get you high
Don't rely on this, to get you high
Don't rely on us, to get you high
Don't rely on this, to get you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just get yourself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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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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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inu1984/700024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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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사카 리에의 싱글곡, 이면서도 링고가 써준 곡이기도 한 카푸치노

역시 링고 버전이 뭔가 더 오리지날 같은 기분

 

 

 

 

あと少しあたしの成長を待って
아토 스코시 아타시노 세이쵸오 오맛-테
이제 조금만 내 성장을 기다려줘

 

あなたを夢中にさせたくて
아나타오 무쵸오니 사세타쿠테
널 빠져들게 하고싶어서

 

もがくあたしを可愛がってね
모가쿠 아타시오 카와이갓테네
초조해하는 날 사랑해줘

 

 

今度逢う時はコ-トも要らないと
콘도 아우토키와 코토모 이라나이토
다음에 만날 땐 코트도 필요없다고

 

そんなに普通に云えちゃうのが理解(わか)らない

손나니 후츠우니 이에챠우노가 와카라나이
그렇게 평범하게 말하는 건 이해할수 없어

 

ミルクの白に Ye~ 茶色が負けている
미르쿠노 시로니 Ye~ 챠이로가 마케테이루
우유처럼 하얗게 Ye~ 갈색이 변하고 있어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觸れたいの
나니요리모 아나타니 앗테후레타이노
무엇보다도 너와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 味わって確かめて
스베테 아지왓테 타시카메테
모두 맛보고 확인하고

 

イ-ブンな關係に成りたい
이븐나 칸케이니 나리타이
함께하는 관계가 되고싶어

 

變わりゆくあたしの溫度を許して
카와리유쿠 아타시노 온도오 유루시테
변덕스러운 내 기분(성격)을 용서해줘

 

もし我がままが過ぎて居ても
모시 와가마마가 스기테*이)테모
만약 너무 고집스럽게 굴더라도

 

默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다맛테오이테 잇타리시나이데네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말아줘

 

uh uh

 

uh uh

 

コ-ヒ-の香いを間に挾んで
코히노 니오이오 아이다니 하산데
커피 향기를 사이에 두고서

 

優位の笑みを隱し切れない樣子で居る
유우이노 에미오 카쿠시키레나이 요오스데이루
우위의 미소를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있어

 

苦いだけじゃ未だ Ye~ 中庸(バランス)が取れない
나가이다케쟈 마다 Ye~ 바란스가 토레나이
괴로움만으로는 아직 Ye~ 균형이 잡히질 않아


梅の散る午後にもちゃんと二人は
우메노치루 코고니모 챤토후타리와
매실이 떨어지는 오후에도 정말 두사람은

 

今日と同じ樣に人混みを擦り拔けられるかしら
쿄(오)토 오나지요오니 히토코미오 스리누케라레루카시라
오늘과 같은 인파속을 빠져나갈수 있을까?

 

それぞれが只忙しくして居たら
소레조레가 타다 이소가시쿠시테(이)타라
제각기 그저 빠쁘게만 지낸다면

 

引く手の加減も曖昧に
히쿠테노 카겐-모 아이마이니
잡아끄는 사람의 정도도 애매해


忘れちゃいそうで不安なのに
와스레챠이소오데 후안나노니
잊혀질 것만같아 불안한데


あなたが此處に居る約束など
아나타가 코코니 이루 야쿠소쿠나도
당신이 이곳에 머물거란 약속따윈

 

1つも交わして居ない 何時の間にか
히토츠모 카와시테이나이 이츠노마니카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았어 어느 샌가

 

淡色が當たり前に香り
아와이로가 아타리 마에니 카오리
담색이 여느때와 같은 향기로

 

二人を支配しそう
후타리오 시하이시소오
두사람을 지배하는 듯 해

 

 

誰よりもあたしをちゃんと見透かして
다레요리모 아타시오 챤토 미스카시테
누구보다도 나를 자세히 꿰뚫어봐줘

 

口の惡さや强がりは"精一杯"の證據だって
구치노 와루사야 츠요가리와 "세잇빠이노" 쇼오코닷테
말장난이나 강한척은 "최대한으로"의 증거라고

 

何よりもあなたに逢って觸れたいの
나니요리모 아나타니 앗테후레타이노
무엇보다도 너와 만나 접촉하고 싶어


全て 味わって確かめて
스베테 아지왓테 타시카메테
모두 맛보고 확인하고

 

イ-ブンな關係に成りたい
이븐나 칸케이니 나리타이
함께하는 관계가 되고싶어

 

變わりゆくあたしの溫度を許して
카와리유쿠 아타시노 온도오 유루시테
변덕스러운 내 기분(성격)을 용서해줘

 

もし我がままが過ぎて居ても
모시 와가마마가 스기테(이)테모
만약 너무 고집스럽게 굴더라도

 

默って置いて行ったりしないでね
다맛테오이테 잇타리시나이데네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말아줘

 

Ah~

 

 


 

이건 토모사카 리에 버전

 

나름대로의 매력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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